김대리, 남몰래 억대연봉? 참, 기사는 돈 받고 쓰는 거였지..

 

이 기사보고..
어? 뭐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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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직장인 김새봄 (가명 33세)
그는 퇴근 후 웹소설 작가로 변신한다??

뭐...변신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쿠팡이츠나, 대리운전이나 bar나 투잡뛰시는 사람들이 있으니 웹소설도 쓸수 있겠다 싶지만..

웹소설을 퇴근하고 쓸수있는 사람이 1000명중에 몇명이나 있을수 있을 까요??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이 기사에서는 웹소설을 쓰면 대박이 되는 것처럼 얘기했을까 보면

웹소설 작가의 몸값이 점점 비싸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 컨텐츠 시장이 돈은 되는데
대박 웹소설을 쓰는건 아주 어렵고

퇴근하고 책 한자 보기도 어려운데
블로그 1일 1포스팅도 어려운데
소설을 쓴다라....

인력시장에 일단 공급 풀이 넘치게 되면
어떻게든 기본 몸값은 싸지게 될수도 있다.

유명 작가는 단 얘기이겠지만...

그리고 이쪽 시장을 키우려는 웹소설, 웹툰쪽 사업을 하는 플랫폼 회사가 기사를 냈을수도 있습니다.

시장을 키워야하니까요

이 원리는 꼭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만 하면
월 2~3백 안정적으로 벌수 있다는 말이나,

유튜브를 해서 대박을 낼구 있다는 느낌의

간접 홍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여자가 많아져야
비즈니스가 커지거든요.

아무튼, 저런걸 보다보니

몸값 높은 작가시장에 AI 가 들어올수도 있겠구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