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톡 (feat. 삼성전자)

지난주부터 와이프에게 얘길했다.

뉴스에서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 다 매도했니 어쩌니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걸 보고,

이럴때 사야할것 같다.

개미들 다 떨구면 실적 좋은 우량주는 가게 되어있다.

해외 나스닥 반도체주식이나 ETF도 거의 폭등수준인데,

삼전만 고꾸라지는게 이상하다.

이제는 슬슬 매수해야할때가 온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올려버리네 ㅎㅎ


주식을 잘 모르는 와이프가 주식 얘기를 할때가
가끔 있는데..

그때는 아주 귀담아 들어야할 시기다.

얼마전에 코스피, 코스닥 떡락할때
와이프가 말했다.

주식 좀 팔아서 현금화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 말 듣고 난 이렇게 대꾸했다.

자기가 그렇게 얘기하는거 보니
이제 슬슬 사야할때인가보네요.

와입이 얘기할정도면..
줌마 톡방이나 카페에서 얘기가 많이 되고 있는 상태라는것!!

오늘도 나는 나의 촉이 맞았음을 만족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는 것에 반성하면서 글을 올린다

(사실 현금이 거의 없다..ㅋ)


https://getmoneyball.tistory.com/m/243

삼성전자 매수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