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관련 포스팅을 1개만 했는줄 알았는데
4개나 했었네?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회사를 인수하는 사례가 2개씩이나 나오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다시 핫해지는 느낌이다.
- CJ제일제당 -> 천랩인수
- 아미코젠 -> 비피도 인수
그리고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인
세레즈 테라퓨틱스이 임상3상이 곧 완료될꺼라는 소식도 영향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세레즈 테라뷰틱스가 개발중인 신약
감염균 클로스트리디움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0423
마이크로바이옴은 다양한 분야에 쓰일곳이 많고
부작용도 적다.
장내 미생물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상실패에 대한 확률도 다른 신약보다는 현저히 떨어진다.
나는...뭔지모르게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믿음 같은게 있다.
그래서 지난번 비상장때부터도 들고갔었고
공모로 받은 주식중 1주는 팔지않고 아직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상장후 최고가를 찍고
그동안 긴 골짜기를 그렸으니...
이제 다시 기지개를 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https://getmoneyball.tistory.com/m/118
*기사 발췌
CJ제일제당 천랩 인수…“균주 분석 DB가 장점”
아미코젠, 비피도 인수로 건강기능식품 확대 계획
美 세레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 3상 마무리
고바이오랩, 지놈앤컴퍼니 등 의약품 개발 박차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 대한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며 대기업 중심으로 전문 바이오벤처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CJ그룹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CJ제일제당(097950)은 천랩(311690)을 983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기업이 국내 바이오벤처를 인수하는 첫 사례로 꼽힌다.
특수 효소 개발기업인 아미코젠도 마이크로바이옴 국내 1호 상장기업인 비피도의 지분 245만4000주(30%)를 인수해 경영권을 획득한다고 밝혔다. 아미코젠 역시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에서 가능성을 봤다.
http://naver.me/GVALtv7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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