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복기

주식을,

단타 매매를 하지 않으니,
별로 할게 없다.

매일 단타하거나, 1주일, 1달정도 스윙으로 매월 몇백, 몇천씩 벌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회사일이 바빠서 너무 부담되고,

그냥 단타는 혹시나 모를 이른 퇴사를 대비해 시뮬레이션만 해보고 있다.
그리고, 직접 몇백정도는 넣어보는데,
이게 10몇년 굳은 습관때문인지, 매수를 해도, 매도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되는것 같다 ㅋ


최근에 매수한 종목을 잠시 복기해보면,

몇개월전 증권주 매수 포스팅을 올리고 나서,
미래에셋증권을 대량? 으로 더 매수했다.
getmoneyball.tistory.com/141

증권주매수 (feat. 미래에셋대우, 메리츠증권)

그냥 큰거 1.5장정도.

한양증권을 살까, 미래에셋증권 추매를 더 할까 하다가,
그래도 더 많이 안다고 착각? 하는 미래에셋증권을 샀는데,

한양증권만 그 시점으로부터 30% 이상 오르고,
미래에셋은 3% 올랐다. ㅠ

미래에셋은 4장 정도되고,
메리츠증권은 변동사항없고, +20% 정도 수익권이다.

금액이 예전보다 더 커지다? 보니,

예전에 없던 분산투자? 흉내를 내고 있다.

강원랜드, Nice평가정보는...작은거 5장
아이쓰리시스템도 좀 있고,

바이오주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좀 있고,
최근엔 또 삼화콘도 좀 담았다.

MLCC 가격이 오른다고 하여...

전방위적으로 여러산업과 다음 주식매수를 위해 종목공부를 해놓는건 좋지만,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사두는건 좋지 않은듯 하다.

아직 애증의 KG ETS도 더 있고...
욕심만 많고, 놓아주질 못해서 이것저것 가지고 있는게 많아진듯 하다.

요즘엔 현금 1장이 있는데...

배당주로 현금없이 풀로 매수하고,
배당이나 2천 채워서 받아볼까 생각도 있긴하다.

이래저래...갈피를 못잡고 있는 나를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좀 가줘야 진짜 나에게 봄이 올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