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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자율주행기술이 바꾸는 우리의 일상

by 자유인 2025. 12. 15.

지난주 주말내내, 테슬라 FSD관련 영상을 여러개 보면서,

정말 자율주행시대가 오면 우리사회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을 해봤고,

 

오늘은 AI에게 답을 물어봤다. 

트럭운전, 버스기사, 택시등등 배송 관련 직업은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사고가 덜 나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회사에 대한 전망도 좋지 않게 된다. 

거기다 도시구조도 도시 주요지역마다 주차장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질수 있기 때문에, 공간적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자동차 연비가 좋아져서 에너지 절감도 가능

 

출퇴근 압박이 줄어들면서, 서울시내 부동산 상승도 조금 둔화될수도 있다고....

자동차 구매에 대한 수요도 엄청나게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형태의 현기차는 향후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자동차 껍데기만 생산하고 자율주행 시스템은 테슬라껄로 가는게 더 맞을수도 있다. 

마치 지금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 체계를 넣는것과 비슷한 원리.

 

 

아무쪼록,

아래 내용에 대해서, 정독을 한번 해보길 추천드린다. 

 

 

테슬라 FSD가 한국 상착하면서 예상되는 대변화: 거시적 파동부터 일상의 미시적 변화까지

테슬라 FSD(완전자동주행)가 한국 시장에 본격 상륙함에 따라 현대차와 같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직면하게 될 경쟁 위협은 실제로 심각한 상황이다. 현대차의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인 송창현 사장이 최근 사임한 것은 테슬라의 FSD 성공이 자신들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지연으로 인한 책임을 느낀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Supervisor 모드(레벨 2)에서 궁극의 완전 FSD(레벨 5) 기술이 상용화되는 미래로 진행되면, 단순한 자동차 산업 경쟁의 문제를 훨씬 넘어 사회 전체에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것이다.

가장 큰 파급효과: 사회 기반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

완전 FSD 기술의 광범위한 상용화는 교통 산업과 노동시장의 구조적 붕괴를 초래할 것이다. 향후 30년에 걸쳐 약 1.3~2.3백만 개의 택시 및 버스 기사, 트럭 운전자 등 운전 관련 직업이 소멸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택시, 버스, 화물차 운전자가 상당한 규모의 고용을 차지하고 있어 이 충격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것이 단순한 일자리 감소가 아니라 새로운 산업의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율주행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교통 제어 센터 운영, 차량 정비 및 플릿 관리, 청소 서비스 등 완전히 새로운 직무들이 수백만 개 단위로 생겨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도시 구조 자체가 재편성될 것이다. 현재 도시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차장과 도로가 극적으로 축소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차는 승객을 내려주고 원격 주차 구역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승객을 태우러 가기 때문에 주차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다. 이렇게 해방된 도시 공간은 공원, 상업 시설, 주거용 건물로 재개발될 것이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같은 도시에서 이미 시도되고 있는 '파크렛' 같은 소규모 녹지 조성이 도시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흐름의 혁신도 핵심이다. 자율주행차들은 서로 통신하며 최적의 경로를 찾고, 신호등과도 연계되어 작동하면서 교통 정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다. 특히 한국 같은 밀집 도시에서 이 효과는 극적일 것인데, 서울 도심의 악명 높은 교통 정체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산업 구조 혼란: 보험업과 자동차 제조업의 재편

자동차 보험 산업의 완전한 붕괴가 임박했다. 2040년까지 자동차 보험료는 현재 마일당 0.50달러에서 0.23달러로 5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적 실수로 인한 사고가 극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기존 보험업체들은 이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며, 테슬라, GM, 리비안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자체 보험 사업으로 진입하면서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의 위기는 실질적이다. 현대차가 추진 중인 레벨 3 기술은 이미 진부한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다. 메리츠증권 분석가 김준성은 "현대차 경영진이 독립 개발 추진보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에 더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분석했으며, 이는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다. 다행히 한국 정부는 2028년까지 자율주행차 대량 생산을 목표로 15조 원의 정책금융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E2E-AI 자율주행 모델 개발을 추진 중이다.

경제 체계의 재구성: 실직과 거주 패턴의 급변화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주택 가격과 도시 구조가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자율주행차 덕분에 장거리 출퇴근이 더 이상 고통이 아니게 되면, 사람들은 도시 외곽의 저렴한 지역에 살면서 도심의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는 서울 같은 대도시 부동산 가격의 상승 압력을 줄이고, 외곽 지역의 가치를 높일 것이다.

한편 공유 자동차 모델로의 전환이 일어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자율주행 공유 차량(SAV)이 일반적이 되면, 가정의 차량 소유 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제적 필요성보다 선호에 의해 차를 소유하던 가정들이 공유 서비스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개인 자동차 제조 수요의 급격한 감소를 의미한다.

생활 방식의 근본적 변화: 시간 되찾기와 이동의 자유화

일상적으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출퇴근 중 회복된 시간이다. 현재 미국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약 30분이고, 한국은 더 길다. 완전 자율주행이 일반화되면 이 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전자메일 확인, 업무 처리, 영화 감상, 휴식 등 생산적 활동이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하루 1시간 정도가 되찾아진다는 것은 한 해에 약 250시간, 즉 한 달 분량의 온전한 여유 시간이 생겨나는 의미다.

거주지 선택의 자유도가 극적으로 증가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 살아야 했다. 하지만 자동차가 운전을 해주면, 직장이 강남에 있어도 인천이나 수원 외곽에 살 수 있게 된다. 이는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변화다. 더 넓은 집, 더 좋은 환경, 더 저렴한 집값을 누리면서도 더 좋은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로보택시 서비스의 확산도 일상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이미 중국의 바이두 아폴로는 베이징, 우한 등에서 무인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은 2032년까지 37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 지난 11월 로보택시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26~2027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이 차를 소유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월 30~50만 원 정도의 구독료로 무제한 이동이 가능한 '이동의 자유'가 현실화될 것이다.

보험료와 유지비의 극적 감소

자동차 보험료가 절반 이상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빈도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안전 데이터에 따르면 이미 FSD(Supervised) 활성 상태에서 수동 운전보다 충돌률이 훨씬 낮다. 이것이 일반화되면 보험료의 급감은 불가피하다.

차량 유지비도 크게 줄어들 것이다. 자율주행차는 인적 오류가 없어 급가속, 급제동, 급커브 같은 부정적 운전 습관이 없다. 이는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 등의 마모를 극적으로 줄인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수리비도 감소한다. 다만 자율주행 시스템 자체는 비용이 크므로, 이 부분에서의 경제성은 개선되어야 한다.

환경과 에너지 절감

자율주행차의 효율적인 주행은 연료 소비를 줄이고 배출 가스를 감소시킨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는 최적의 속도와 경로를 유지해 연비를 약 5~10% 개선할 수 있다. 이는 개인 가계에서 월 수만 원의 유류비 절감을 의미한다. 더불어 전기자동차와 결합되면 이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한국 정부도 AI 자동차 충전 허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심리적 건강 개선과 스트레스 감소

현재 많은 운전자들이 도시 교통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자동차가 모든 운전 작업을 담당하면, 운전에서 오는 **피로, 스트레스,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진다. 특히 한국의 공격적 운전 문화와 복잡한 도시 교통 속에서 이 변화는 삶의 질 향상에 매우 긍정적일 것이다. 덤으로 장거리 운전도 더 편해져 가족 여행이 증가할 수 있다.

미시적 일상의 변화들

주차 걱정이 완전히 사라진다. 지금은 쇼핑, 영화관 방문, 병원 진료 등을 할 때 주차 공간을 찾는 데 시간과 정신을 쓴다. 자율주행차는 승객을 내려주고 원격 주차 구역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일거리를 찾아다니므로, 주차 걱정 자체가 불필요해진다. 도시 곳곳의 불법 주차나 주차비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물품 배송과 배달 서비스의 혁신이 일어난다. 로보택시 기술이 배달 로봇으로 전환되면서 라스트마일 배송 비용이 극적으로 하락한다. 현재 배달 수수료가 3,000~5,000원대이지만, 미래에는 더 저렴해질 것이다. 또한 밤샘 배송, 새벽 배송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도로 위의 안전이 극적으로 개선된다. 인적 오류가 제거되면서 음주 운전, 졸음 운전,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사라진다. 이는 개인의 안전과 보험료 인상 속도를 모두 높인다.

연료 충전의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완전 자율주행이 전기자동차와 결합되면, 집에서 충전하고 업체에서 자동으로 배송받는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정부의 충전소 확대 계획이 이를 뒷받침한다.

가족 관계 패턴의 변화도 일어날 수 있다. 현재 아이 학원 셔틀, 장을 보는 이동, 병원 가는 길 등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자동차를 공유할 때, 도착 시간이 다르면 기다리거나 택시를 타야 한다. 하지만 로보택시가 일반화되면, 도착 시간이 다를 때 추가 차량을 부르면 되므로 가족 운영이 훨씬 유연해진다.

한국 시장에서의 특수성

한국은 특별한 조건을 갖고 있다. 첫째, 5G 인프라와 AI 기술이 이미 선진국 수준이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다. 둘째, 도시 밀집도가 높고 교통 체증이 심해 자율주행의 가치가 더욱 크다. 셋째,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2028년 대량 생산 목표를 추진 중이다. 넷째, 택시 기사와 버스 기사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 로보택시 도입이 사회적으로 필요하다.

다만 현재의 과제는 현실적이다. 한국 자동차 산업이 테슬라의 기술 격차를 따라잡아야 하고, 법규와 보험 체계를 급격히 정비해야 하며, 실직 운전자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과제들이 해결되면 2030년대 중반부터 한국의 도시 풍경과 개인의 일상은 급격히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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