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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살던 집은 2층 주택이었다.
원래 처음 집주인은 1층과 2층을 나무계단으로 연결시켜 놓았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가, (아마도 나눠서 전세를 주기위해서였으리라...)
계단을 막았고,
우리는 그 계단이 막혀진채로 이사와서 1층에 살게 되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그 계단 부분은 창고 짐들로 차있게 되었다.
그런데,
어제 꿈속에서 어릴때 살았던 그 공간이 나왔고,
나는 거기 있었다.
그리고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나는
혼자 계단위로 올라갔고,
거기서 숨어있던 도둑과 맞닥뜨리게 된다.
도둑도 놀랐던건지,
이내 주머니 칼을 꺼내들었고,
나도 순간적으로 놀라 몸이 얼어붙었는지
아무리해도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도둑도 나를 공격하지는 못했고,
도망을 가는 것을 보며 꿈에서 깬것 같은데...
이게 무슨 꿈인지 몰라 찾아보게 되었다.
몇개 찾아보았더니,
도둑에게 칼을 맞거나, 재물을 도둑맞는게 좋다는 해석이 있다.
오히려 도둑을 제압했다거나 하는 꿈은 더 안좋을수도 있고...반대의 경우가 많네.
꿈은 꿈을 뿐이지만,
내가 알이 못하는 잠재의식상의 심리상태를 반영하고 있다고 볼수 있으니,
잘 관찰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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