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 매달리는 경기에서 1등하는 꿈

요즘 잠을 깊이 못자서 일까?
자꾸 꿈을 꾸게 된다.

이 꿈도 휘발되기전에 기록으로 남겨두려 한다.

꿈속에서의 장면전환은 아주 빠르고
부지불식간에 이루어 진다.

나는 어느새 철봉에 매달리는 경기를 하고 있었다.

옆에 같이 매달려 있던 경쟁상대는,
회사에서 철인3종급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이었지만,

나는 꿈속이라 그런지
너무나 여유있게
계속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1등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존버를 끝까지 해낸다는 뜻인가? ㅡ.ㅡ;;
싶기도 해서 ㅋㅋ
참, 애잔한데...

구글에서 찾아본 꿈 해석이 나쁘지는 않다.

달리기시합이나 경기에서 1등을 하는 꿈은 당신의 바람이나 목표를 잘 이룰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수도 있다.

만약 특별한 일이없는 평범한 일상에서 이런 꿈을 꾸었다면 기념으로 복권을 하나 사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