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ER 7.7, 2008년 리먼사태때보다 낮은 상태

 

코스피 PER 7.7배 역대 최저
2008년 리먼사태 때(7.8)보다 낮아

 

*본문 내용중

미국과 인도의 PER은 20배가 훌쩍 넘고 

대만 자취안지수는 16.7배,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5.3배

“탄핵 가결로 정국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된 점은 다행이지만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으로 떠난 투자자들을 당장 되돌아오게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PER가 낮다는 게, 그만큼 기회인가, 나락인가?

 

마지막 문구가 가장 와닿네.

 

미장, 암호화폐 시장으로 떠난 투자자들을 어떻게 데리고 올것인가....

 

노답이네.

 

그냥 계속해서 싸다는거 말고는 매력이 없네..

싼 이유는 다 있고. (초고율의 상속세, 배당분리과세X, 일감몰아주기....물적분할...정치리스크등 너무나 많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그런데, 난 왜 국장에서 이러고 있을까?

 

낚시를 하더라도, 

돈 (물고기)이 많은 곳으로 가서 낚싯대를 띄워야 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