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KAS,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합병으로 독점기업되나?

 
한국공항
 
◎ 요약
▶시총: 1,868억원
▶상장주식수: 3,166,355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지분 :  대한항공 59%
▶재무특징: 

-> 24년도 3분기 실적이 23년 3분기에만 208억을 하면서, 전년대비는 안좋지만, 이미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455억대라 23년 전체 영업이익인 340억은 넘겼고, 4분기에 150억정도만 해주면 600억대는 금방 넘을것 같다.

 

시총이 1800억대인데, 영업이익 600억을 내는 회사라면, 멀티플 3배밖에 되지 않는 아주 우량회사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3분기에 339억이나 찍혔고, 부채비율도 33%로 아주 낮다. ROE도 3분기 기준 11%로 높다. BPS는 12만5천원이라.ㅋㅋㅋ PBR은 0.47 밖에 안된다. 시가배당율이 좀 낮은게 흠? 일수도 있지만 유보율도 2000%가까이 되고 이정도 펀더멘탈이면 아주 훌륭하다. 
 
 
 
▶기업개요 (네이버증권)

• 1968년에 설립되어 1976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항공기 지상조업, 장비대여 및 항공화물 하역 등 용역 사업, 축산업, 먹는샘물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음.
• 주목적사업인 항공운수보조 사업은 국내 공항에서 항공기 지상조업, 항공기 급유조업, 항공화물조업 등을 수행하고 있음.
• 동사의 종속회사인 에어코리아는 항공여객 탑승수속(Check-In), 출입국 지원, 운항관리(Flight Operation)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관련기사

한국IR협의회 "한국공항,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수혜 기대"

입력 2024-07-29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4963 이투데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게 되면 양사의 지상조업사인 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의 통합해 2023년 매출액 기준 71.5%의 압도적인 1위 회사가 탄생한다"라며 "통합 시 규모의 경제 효과를 활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한국공항의 현금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쓰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에어포트, KAS 합병 전 독과점 의식했나... '비엣젯' 물량 이관 [넘버스]

입력2024.07.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6429 BLOTER

 

KAS(한국공항)는 대한항공, 진에어 등의 지상조업을 담당하는 한진그룹 산하 대한항공의 자회사다. 아시아나항공과 그 계열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의 지상조업사는 아시아나에어포트다.

 

대한항공의 KAS와 아시아나에어포트의 실적 규모를 고려하면 합병 시 70%대의 시장점유율(단순합산)로 국내 독점사업자가 되는 것이 유력하다. 자회사 합병 시 독과점 이슈에 걸릴 수 있는 만큼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지상조업 물량을 다른 사업자에 이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중복노선을 다른 LCC로 넘기는 것과 유사하다.

 

 

 

 

 

 
◎재무추이

-> 상식적으로 2020년 영업이익 마이너스는 코로나일것으로 추측됨

 
 
◎전자공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고객사 및 매출현황

->

 

 
◎차트

▶차트특징

추세를 돌리는가? 잘 관찰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