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기서 벤더사는 IT쪽을 말한다.
같은 직급에서 벤더사 영업의 연봉이 1억일때
파트너사 담당 영업은 많아야 5~6천
연봉뿐만 아니라
나이나 경험이든 다 밀린다.
공급제한적인
그리고 수요가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하는 벤더
그냥 그들은 갑이다
물건은 파트너사가 사고
고객영업도 파트너사가 하지만
파트너사 담당은
고객과 벤더사, 양쪽으로 다 쫄린다.
분기나 반기말에
얼마간의 숫자만 더 찍으면
연봉 기본급의 2배이상의 상여금이 나오는데
그것도 기본적으로 파트너사보다 훨씬 많은...
과연 그걸 놓치고 싶어할까??
고객발주가 없으면
파트너 담당이 어떻게든 받게 만들고,
고객발주가 없어도
파트너사가 오더를 찍게 만들 것이다.
오더를 찍으면
벤더는 자신의 실적이 된다.
그야말로 욕망의
사이즈 자체가 다른 것이다.
어떻게 해도 중소기업 월급의 1/3정도 인센티브를 받는 파트너 영업의 욕망과 비교할수 있을까??
그들과 싸우려하지 마라.
가장 좋은 케이스는
그들의 욕망을 읽고
그 욕망을 채워주려하는 파트너사 영업이
더럽고 치사해도 오랫동안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그런거 하기 싫으면
파트너 영업은 그만 해야지
그들의 욕망을 채워주면서 뒷돈을 크게 만들면서
자기위안을 하기도 할까?
물론 아닌 경우가 더 많긴하다
케이스별로 다 다름(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멘트담)
728x90
반응형
'개똥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려지는 생활폐기물, 30분뒤 항공유로 활용 (0) | 2023.07.20 |
---|---|
타다 이어 원격의료까지 죽이는 정치 카르텔 (1) | 2023.07.19 |
40대에 스타트업으로 이직? (0) | 2023.06.27 |
지워지지 않는 마음속 악성코드 대처법 (0) | 2023.06.22 |
타는 목마름을 견뎌라. (0) | 2023.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