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며,
짜잔 바리들은 화장실에 가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그제서야 주식창을 제대로 켜본다.
10/20(화) 오늘 KG ETS 호가창을 5분간 바라본 소감을 풀어본다.
안타까운 점은,
캡쳐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사진은 과거 장전 동시호가때 매도호가에 18, 18, 18이 ㅋㅋㅋ
신기해서 찍어둔 것이고,
오늘 본 호가창은 별 특이점은 없어 보였다.
단지 장초반에 거래가 너무 없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매도호가창이 완전히 비어있다고 느낄정도였다고 말하고 싶다.
9/6분에 4300원까지 갑자기 상승했는데, 이것은,
매도호가창에 4300원까지 걸려있는 매도금액이 거의 없었다.
4300원 미만금액들에
억지로 1주씩 넣어서 구색만 맞춰놨더라.
허허~~파는 사람이 없구나.
이거 품절주로 가는건가??
싶었는데, 4300원을 갑자기 찍더니,
그제야 어이쿠야 물렸는데 탈출기회 주네 싶은 흑우들이 와서 물량을 매도호가에 막 내놓는 모습이 보였다. ㅋㅋ
그리고 그 다음은?
4185원까지 하락~~~ㅋㅋㅋ
물량을 털린건가?
잘 판걸까??
이것은 지나고 나면 알게된다.
이번 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KG ETS....매도 주체가 거의 없다.
이 상태에서 저가에 사고 싶은 용자들만 살살 아래로 아래로...
싸게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매수대기자들도 별로 없다.
이런 상태에서 누군가 영웅이 나타나
매도 호가창을 싹~~~~쓸어주기만 한다면??
5천원 가즈아~~~~~!!!
이렇게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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