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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요즘 KG ETS 장중 수급, 호가창에 대한 생각

by 자유인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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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하며,

 

짜잔 바리들은 화장실에 가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그제서야 주식창을 제대로 켜본다. 

 

10/20(화) 오늘 KG ETS 호가창을 5분간 바라본 소감을 풀어본다. 

 


안타까운 점은,

 

캡쳐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사진은 과거 장전 동시호가때 매도호가에 18, 18, 18이 ㅋㅋㅋ

신기해서 찍어둔 것이고,

 

오늘 본 호가창은 별 특이점은 없어 보였다. 

 

단지 장초반에 거래가 너무 없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10/20일 3분봉 모습

 

특히 매도호가창이 완전히 비어있다고 느낄정도였다고 말하고 싶다. 

 

9/6분에 4300원까지 갑자기 상승했는데, 이것은,

매도호가창에 4300원까지 걸려있는 매도금액이 거의 없었다. 

 

4300원 미만금액들에
억지로 1주씩 넣어서 구색만 맞춰놨더라.

 

허허~~파는 사람이 없구나.

 

이거 품절주로 가는건가??

 

싶었는데, 4300원을 갑자기 찍더니,
그제야 어이쿠야 물렸는데 탈출기회 주네 싶은 흑우들이 와서 물량을 매도호가에 막 내놓는 모습이 보였다. ㅋㅋ

 

그리고 그 다음은?

 

4185원까지 하락~~~ㅋㅋㅋ

 

물량을 털린건가?

잘 판걸까??

 

이것은 지나고 나면 알게된다. 

 

 

이번 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KG ETS....매도 주체가 거의 없다. 

 

이 상태에서 저가에 사고 싶은 용자들만 살살 아래로 아래로...

 

싸게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매수대기자들도 별로 없다. 

 

이런 상태에서 누군가 영웅이 나타나 

매도 호가창을 싹~~~~쓸어주기만 한다면?? 

 

5천원 가즈아~~~~~!!!

 

이렇게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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