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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점가서
미분의 쓸모라는 수학책을 보다가
(저는 수학/과학에 관심만 있는 문돌이 입니다..)
우연히 저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요.
주식인이라서 그런지,
바로 볼린져밴드가 떠오르더군요.
볼린져밴드를 1번이라도
자세히 관찰해 보신분은 아실껍니다.
볼린져밴드가 수렴하는
밴드 상하간격이 줄어들었을때
그 이후의 결과를 보면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의 모습을 보여주죠.
주포가 들어온 흔적이 있었다가
나간 흔적이 없는데도,
밴드의 간격이 좁아지면...
강물의 유속이 빨라지는 것처럼
주가의 상승 또는 하방 압력이 강해진다는
깨달음 아닌 깨달음이 순간 왔네요. ㅎ
예전 보컬님 책에서도
비슷한 문구를 본적이 살짝 기억납니다.
정확한 건 아닌데
예를 들어
10명이 들어온 문을
5명 ~7명만 나가게 하면 어떻게 될까??
약간, 이런 느낌??
정답은 내가 즐겨 있는 부류의 책이 아니라
가끔씩 보거나
심지어 쌩뚱맞아보이는 분야에서
발견된다.

마찬가지로
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 아니라
여행을 가거나
집밖, 사무실 밖으로 산책을 나갔을때
해결책이 떠오른다.
한번씩 일부러라도
생활패턴을 깰 필요도 있다.
몸이 좀 안좋아졌거나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평소 즐겨먹던 음식을 끊어라
기타 마음에 들었던 문구
과거를 적분하고
현재를 미분하면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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