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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잡담

전세살면 거지꼴 못 면한다라는 명백한 사실..

by 자유인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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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극한직업 건물주' 라는 책을 쓰신
김경만 작가님 블로그글 일부 입니다.

저도 전세를 오랜기간 살았지만,
지나고 나서보니,
전세를 살면 거지꼴 면하지 못한다는 말은
어느정도 맞는 말 같습니다.

어떻게든 전세를 산다는건,
집주인의 레버리지 수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회사에서도 오너한테 레버리지 당하는데...
라는 생각까지 든다면,
다음에 내가 해야할 액션이 어느정도 정해지겠지요.

왜 이렇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못해서 안달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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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억4천 전세를 4년쯤 살다가,
집주인 아들이 들어온다고 해서

옆동으로 1억7천에 전세를 얻었습니다.

온갖 생색은 다 냈던 집주인이었는데,
그 동네에 아파트가 3채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뭐...그렇겠거니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살았고

또 2년이 지났습니다.

집주인은 전세가 2천 더 올랐는데,
전세를 올리지말고 보증금 그대로에
월세 20만원을 더 얹져 달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달달이 20만원을 이체해 줬는데
꽁돈이 나가는 것 같은 느낌에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세와 갭차이가 5천도 안되더군요.

그 사이
집 값은 4~5억으로 올랐고,
전세는 그 당시 최고 매매호가보다 더 높은 2억5천 위에서 거래가 됩니다.

저는 열심히 집주인 아줌마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데 1조를 한 셈이었죠.




아래는 블로그 원문
https://m.blog.naver.com/slk200f/22279728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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