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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럭스피아 "플라즈마로 코로나 박멸"

by 자유인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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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 상태를 말한다. 기체에 강한 전기적 자극을 주면 만들어진다. 코넥스 상장사 럭스피아는 1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독자적인 기술로 플라즈마 발생기(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성석종 럭스피아 대표(사진)는 “플라즈마 살균 기술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국내에서 처음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플라즈마 발생기는 전류를 대기에 방출시키면 대기 중에 있는 물(H2O)과 산소(O2)를 플라즈마로 변환하는 장치다. 소독약으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H2O2)와 같은 효과를 낸다. 발생기 작동이 끝난 이후 플라즈마는 다시 물과 산소로 환원된다. 이 플라즈마 발생기는 다양한 살균효과를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시험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시험한 결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도 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성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플라즈마 발생기를 응용해 올해 가정용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제품을 제조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해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대기환경과 수질정화산업, 반도체표면처리산업 등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플라즈마를 제2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겠다는 얘기다.

럭스피아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인 성 대표가 2000년 창업한 회사다. 가전과 자동차, 의료살균기용 LED(발광다이오드)가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이다. LG전자에서 생산하는 오브제컬렉션을 비롯한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 표시등과 현대자동차 그랜저 등 완성차의 공조기 표시등에 이 회사 LED가 적용되고 있다. 작년 실적은 매출 224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이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1102493551 

 

럭스피아 플라즈마로 코로나 박멸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 상태를 말한다. 기체에 강한 전기적 자극을 주면 만들어진다. 코넥스 상장사 럭스피아는 1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독자적인 기술로 플라즈마

www.wowtv.co.kr

 

플라즈마로 공기중의 유해균을 박멸할수 있다는데,

이 빛을 이용해 LED로 사용해서 활용

 

의문이 드는점이,

기체에 강한 전기적 자극을 줘서

기체안에 있는 H2O와 O2를 플라즈마 상태를 만든다는데,

 

과연 이것이 인체에 무해할까??

 

네이버에 잠깐 검색해보니,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572 

 

안전하다던 ‘플라즈마 피부미용기기’ 인체에 유해한 오존 다량 검출 - 뉴스렙

지난 2019년 KBS는 플라즈마 피부미용기기에서 발생하는 오존의 유해성에 대해 대대적인 보도를 한 바 있다. 당시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해 측정된 오존수치는 미국식품의약처인 FDA의 의료

www.newsrep.co.kr

오존발생량을 늘리는 부작용이 있기는 한가보다. 

 

그런데, 잠깐 더 검색해 보니, 럭스피아 말고도 몇개회사가 더 있는듯 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823139/

 

플라즈마 전문기업 플라큐어,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 `플라큐어` 출시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 `플라큐어` 세계 최초의 유일한 비접촉 에어 제트 플라즈마 기술 활용 20분 착용으로 7일 동안 숲속에 있는 효과 숲속 이온의 500배인 최대 2000만

www.mk.co.kr

 

플라즈마 유해성에 대한 부분은,

위의 오존발생량을 높이는 미용기기를 만드는 회사의 문제인것으로 보인다. 

 

플라즈마로 피부의 상처나, 미용과 관련해서 실험해서 제품을 출시하는 기사가 종종 보인다. 

 

 

플라즈마와 피부와의 관계는

한 교수 : 플라즈마는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 지구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다. 특히 인체에 적용하게 되면 피부와 관련이 많다. 동물 실험을 담당하고 있는데 상처를 내고 플라즈마를 적용시키면 상처가 빨리 아문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콜라겐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처리를 하지 않은 상처 의 경우에는 5-7일 정도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상처가 메꿔지는데 플라즈마를 적용하면 2-3일 정도만 지나면 콜라겐이 꽉 차면서 그것이 피부의 외피 핵이 된다. 이런 매커니즘이 밝혀져 있기 때문에 피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최 소장 : 우리나라 플라즈마 분야의 연구는 17~18년 정도로 그렇게 오래된 분야가 아니다. 하지만 외국과 비교했을 때 기술력 등에서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환경이다. 공기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를 해결해야 하고 미세먼지·황사를 해결하면서 공기 청정도 필요하다. 또 수질에 대한 정화, 토양과 농산물에 대한 정화도 필요하다. 대기, 수질, 토양의 환경오염 개선 연구결과를 기업체 기술 이전하고, 플라즈마 환경바이오과학 연구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제1의 연구소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적이다.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100

 

저 위의 플라스큐라는 회사는 벤쳐스타트업이고,

럭스피아는 매출224억/영업익 24억의 코넥스 상장회사로 코넥스 거래신청만 되어 있다면, 주식 거래를 할수 있는 회사다.

 

이 밖에도 '지오테크'등 여러가지 회사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볼까한다.

 

http://www.dizzotv.com/site/data/html_dir/2021/10/26/2021102680150.html

 

지오테크, '천연물질 오존제거 코팅제' 개발 성공

'지오테크'는 인체에 해가 없는 천연물질을 이용한 '오존제거 코팅제' 개발에 성공해 결실을 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오테크'가 1년간 각..

business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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