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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빅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면??

by 자유인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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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에서 반전의 실마리를 찾았다. 온라인에서 음료 관련 대화 데이터를 수집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AI로 분석하는 ‘360 어웨이즈 온’ 플랫폼을 구축했다.

http://naver.me/xC6kLz5M

펩시코·이케아…장수기업도 디지털 전환에 '사활'

123, 91, 78. 세계적인 식품회사 펩시코, 생활용품 제조사 유니레버, 가구 업체 이케아의 ‘나이’다. 이들은 나이와 업종으로 보면 첨단 정보기술(IT)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어떤 젊은 기업

n.news.naver.com


이 기사를 보다가??
완전 깜놀했다. (깜짝 놀랐다)

왜냐면,
위 빨간색으로 표기해놓은 내용을 뜯어보면
온라인에서 음료관련 대화를 수집했다는 것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네이버의 라인 텐센트의 위챗등에서

특정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익명화하여
팔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이다.

카카오톡을 봤을때
단체톡방에 참여하고 있는 각 개인들도,
카톡방에서의 모든 대화내용을 다운 받아서 분석할수 있는데...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이야
말할것도 없지 않을까??

그들은 계속해서 지역별, 나이별로
특정주제별로 분류해서 빅데이터를 쌓고
트렌드를 분석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위 기사에 나온 펩시코나 이케아는 어디서 온라인 음료관련 대화데이터를 수집해서 AI에게 분석을 맡겼을까??

본인의 메신저 대화내용이 언제든지
모니터링 당할수도 있다는 것을...마음 한구석에는
생각해놔야할 것이다.

결국 보안이슈와
마이데이터...

이런 보안이슈에 대한 영화는 아래 스노든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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