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1739781
기사 헤드라인만 보고 어떤 기업인가 했더니..
태풍·한파 오면 뜨겁다
美 예비발전기 1위 제너락
자연재해 전력 대란 수혜株
美 대규모 정전 사태 잇따르자
주문 몰리며 7개월 이상 대기
2분기 영업이익 104% 증가
텍사스 등에 공장 증설 계획
제너락의 주력 사업인 예비 발전기 시장은 성장성이 높다는 데 전문가 이견이 거의 없다. 마크 스트라우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가정용 예비 발전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제너락 매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강력한 후발주자들이 따라붙고 있다는 점은 제너락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대표적인 경쟁사는 자동차·기계 엔진 제조업체 커민스와 세계 최대 건설장비 업체 캐터필러다. NYT는 “커민스와 캐터필러는 발전기 시장에서 점유율은 낮지만 기회가 오면 생산을 늘릴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럼 국내기업은??
그냥 저 기사를 보고 내가 생각나는 기업은
지엔씨에너지와 지엔원에너지다.
지엔씨에너지가 지엔원의 지배회사다.
(지분 37.48%)
지엔원은 수소발전관련 사업을 하고,
지엔씨는 비상발전기 사업을 하는데,
비상발전기라는게 필요한 곳이
발전소라던지.., 공장
최근에는 클라우드 인터넷 사용을 위해
늘어나는 IDC 데이터센터에 비상용 예비 발전기로 들어간다.
위 기사를 보면 미국은 자연재해에다가
에너지 부족으로 비상발전기가 자주 필요한데...
한국은 그런일이 앞으로 없을까?
원전을 안쓰는데,
전자기기 전기차, 수소차는 앞으로 계속 필요하고
아파트 주차장에도 이제 의무적으로
전기차 충전소가 필요한데...
신기한게 오래된 아파트에도 요새는 전기차충전기가 있더라..
깊이있게 분석해본적이 없는 2 회사고
요즘 실적감소로 주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음.
절대 추천아님
*지엔씨에너지
*지엔원에너지
지엔씨는 시총 756억
지엔원은 시총 1127억
시총 1천억쯤 되는 스몰캡이고...
실적저하로 나락으로 가고있으나
테마 모멘텀은 살아있는 기업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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