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 규모는 9조5732억원으로 증권사 중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진출 가능성이 유일하다.
IMA는 초대형 기업금융(IB) 사업자 중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을 갖춘 곳만 가능하다.
IMA 사업인가를 받은 사업자는 어음발행한도가 없어 경쟁사보다 자금조달이 용이하고
기업대출, 회사채 등 비보장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유리하다.
다만 현재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발행어음업(단기금융업) 인가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이를 통과한 후 IMA진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의 발행어음 시장 진출은 이르면 내년 초(21년)가 될 전망이다.
투자범위 역시 해외 차량공유 서비스, 식료품 배달업체, 네이버파이낸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갖췄다.
마이데이터사업
최근 가장 큰 기대가 모인 미래에셋대우의 신사업은 ‘마이데이터’ 부문이다.
마이데이터사업은 고객이 동의할 경우 은행, 보험사, 카드사에 흩어진 고객의 정보를 모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사 중 유일하게 현재 금융당국이 심사 중인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초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으면 증권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는 마이데이터 진출을 위해 디지털혁신본부에 태스크포스(TF)까지 구성했다.
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6335
위 내용은 기사내용을 옮겨오면서, 조금 각색해 본것이다.
어제 간만에 좀 씨게 베팅했는데,
하필이면 22개 증권사중 미래에셋대우만 밀렸다..
진짜 나는 똥손이다.ㅋㅋ
다른 증권주는 장중에 20%도 넘게 오르고 하던데...
이게 뭔가?
장초반에 4% 넘게 올라서, 7~8백 수익이 나다가, 장마감때 보니, -2백이 넘었다.
국내1등 주식인데...이게 뭔가 잘못된거 아냐?
생각이 들어서 수급을 보니,
연기금이 한...30만주 정도 이상 순매도 치고 있는듯하다.
한국금융지주는 16만주 정도 순매수해주고 있드만??
이거 무슨 차별대우니?
아무튼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이제 신호탄을 쏘았다고 나는 긍정적으로 본다.
그제밤에 생각을 많이 하면서,
어제 증권주를 어떻게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역시...나는 한곳 몰빵이었다. ㅋㅋ
기존에 있던 악재는
1. 총수검찰 고발 면함.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7/2020052701700.html
2. 중국 다자보험(전 안방보험)과 소송전에서 1심 승소
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99676
계약금 7천억중 5천억은 돌려받는다.
-> 불확실성 제거됨.
호재 및 모멘텀
1. 코스피 3000시대
-> 코스닥도 1000시대가 올수 있다.
2. 일평균 거래대금 22조원으로 사상 최고치
-> 월평균..개미들 계좌계설이 100만 계좌이상이 터지고 있다는...소식이 들려온다.
3. 해외거래 활성화
-> 해외지점도 많고, 서학개미들의 해외 거래로 활성화로 인해 해외거래 1등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 실적이 좋다.
-> 미국의 테슬라나 SPAC주 열풍..그리고 신규 IPO 시장이 정말 핫하다.
4. 국토부장관 교체 및 부동산 민심을잡으려는 움직임으로 건설주가 뜨고, 그 다음 건자재, 가구등이 뜨는데,
PF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으로 자금을 투자한 증권사들의 실적이 좋아진다.
-> 미래에셋대우는 대표적으로 판교알파돔시티가 있겠다.
5. 대우증권시절부터 브로커리지 (매매등의 수수료)의 최강자 였다.
-> 거래 수수료 면제 및 최소화가 일상화 된것 같지만, 아직도 증권사의 주 수입원은 거래수수료다.
6. 기타 위에도 설명했지만, IMA,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에 대한 모멘텀이 있다.
미래에셋대우 실적전망이 제일 좋지?? ㅎㅎ
시총이 6조원대...
2020년 영업이익 1조원
자본이 현재 10조원 가까이 되고...
현재 가격 1만원정도이고,
1/6일자로 1만원 깨짐
내 평단 1만원 (수수료포함 BEP기준)
너무 기대감이 많다하여
증시 전반적으로 떨어질 일만 있다고 하나...
1만원짜리 주식이 6천원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가,
1만4천원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가?
지금 커뮤니티 얘기를 들어봐도,
고딩들도 주식얘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회사건물 엘리베이터에도 주식얘기..
지하철, 버스에서도 주식얘기..
이렇게 증시활황이고,
3월 코로나 저점대비 기본 2~3배 이상 상승한 주식들이 수두룩 백백이고,
20대 중반 친구들이 시드가 1억 넘는 사례도 많이 보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보면,
증권주가 안올라도 너무 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내 투자 아이디어.
사실 우선주는 조금 보유하고 있어서, 우선주를 더 살까 하다가,
그래도 본주를 샀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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