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기 힘든이유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들은 직원이지, 오너(사장)가 아니기 때문이다. 주인이 아닌데, 주인의식을 자꾸 가지라고 하면 그게 통하겠는가?? 뭔가 직원들을 움직일수 있는 인센티브와 같은 동력원을 줘야하는데, 내가 열심히 하는만큼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직원들은 그저 자기 하던일만 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기존에 자신이 하는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바로 쳐내려고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기가 일을 배워서, 더 좋은 회사로 옮기려고 하거나, 자기가 나가서 회사를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직원들은? 당연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기존 회사를 떠나기 때문에, 이렇게 오너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직원들은 남아있지 않게 되고, 욕심없이 뻔한 일을, 그저..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