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자사주소각은 호재인데, 배당이 절반 줄어들었다면?
어쩌다 보니, 미래에셋증권이 포트중에 비중이 가장 높다. 주당 300원 배당했을때, 다른 주식과 합쳐서 배당소득이 2천이 넘어갔었는데, 올해는 150원으로 배당한다고 하니, 그 걱정은 덜었다. 하지만, 배당소득으로 어느정도 커버하던 은행대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분은, 더 부담으로 다가오게 될 것 같다. 배당금이 줄어든 대신, 주식소각이라는 호재로 주식가치가 더 늘어나야 하는데, 오늘 종가는 전날 대비 0.4% 오른 음봉으로 마감되었다. 장초반에 52주 신고가인 9200원을 잠깐 찍더니,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음봉으로 마감 주봉으로 보면 보합이다. 증권주식이지만, 그래도 무거운 금융주식이다보니 한번에 가는 법이 없다. 메리츠금융지주를 보자. 이 친구는 그냥 역사적 신고가이다. 아직까지도 내 자신에게..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