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파민중독1 유튜브 쇼츠 보면서 자위하는 일상? 최근들어 유튜브 쇼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쇼츠는 유튜브가, 틱톡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쇼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잠시 정리해 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쇼츠를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쇼츠는 TV채널돌리기와 같다. 이 말은 막상 제대로 된걸 볼게 없다는 말. 괜찮은 다큐나 뉴스..이런걸 봐야할것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뇌'는 그러고 싶어 하지 않는다. TV 채널돌리기 신공은 보통, 볼게 없고, 심심할때 주로 쓰는 기술인데.... 요즘은 다들 쇼츠 신공으로 사용한다. 그냥 쇼츠가 아닌 영상은 내가 썸네일을 보면서 선택하는데, 쇼츠는 한번 클릭해서 보기 시작하면, 계속 다른 쇼츠들을 내려보기 시작한다. 1분 미만짜리 영상인데, 하나둘 보다보면, 30분~1시간은 지나가.. 2023. 10.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