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K조선, 꽃길만은 아니다 (고점은 친중정권 교체시)

 

아래 한국경제 신문을 보다보니, 

지금 잘 나가는 K 조선주들의 고점은,

 

정권 교체가 되어 친중정부가 들어서는 날 정도가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지금 조선주가 잘 나가는 이유는,

미-중 패권전쟁 때문이고,

 

미국이 중국 조선소에서 만든 배에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다국적 선사들이 한국의 조선소에 배를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이 군함을 만들떄,

 

친중정부가 들어서면 보안적인 이슈가 분명 발생할텐데,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까??

 

지금도 중국인 유학생의 간첩질을 

북한에만 한정되는 간첩법이 개정되지 않아,

처벌할수가 없어서 속수무책인데 말이다.

 

이 수혜는...고스란히 일본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777201

[윤성민 칼럼] K방산·K조선, 꽃길만은 아니다

 

 

이거 정말 웃기네...이러니 종이 신문을 무조건 읽어야 하는건가?

 

종이신문에서는 친중정부가 들어설 경우의 방산, 조산산업의 리스크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온라인 기사를 보니, 그 내용이 쏙 다 빠져있다.

 

요지는 이거다. 

 

미국의 번스-톨레프슨 수정법에 따라 군용 선박과 구성 요소의 외국 조선소 건조를 금지하고 있는 이유는, 보안 및 군사기밀 유출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임.

 

그런데, 해외 MRO가 가능한 군함 정비를 한국에 믿고 맡기는 것은 동맹국으로서의 지위와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간첩법 개정을 하지 않는 친중정부가 들어설 경우....100년에 1번 올까말까한 방산, 조선 산업 성장의 호기를 놓칠수도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