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증권시장 시대, SOR 경쟁력이 성패좌우
▶ IT인프라 구축 여부가 결국 증권사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경쟁력이 될 것
▶ 시장간 자동 주문이동 등과 같이 얼마나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지 여부와 주문 체결 속도 등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
▶SOR(스마트오더라우팅)은 증권사가 최선집행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마련해야 하는 자동화된 주문처리 프로세스를 의미.
▶SOR에서는 한국거래소(KRX)와 넥스트레이드(NXT) 각 시장별 시세정보와 거래 데이터 등을 분석해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시장으로 주문을 집행
▶복수시장 도입 초기 1년 안팎이 증권사들이 향후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관측
▶복수시장이 정착한 해외 시장에서는 시장별로 서로 다른 가격이 형성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차익거래 시장 역시 크게 성행
▶복수시장 조성 초기에 인프라를 구축해 빠르게 데이터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알고리즘을 선보이는 것이 경쟁력
▶특정 시장 주문을 자동으로 전환해주는 리밸런싱 등 부가기능에 대한 요구 역시 시장 성숙도에 따라 하나하나 자리잡게 될 것
ATS 라는 대체거래소가 설립되면,
거래시간이 늘어나는 것 말고, 도대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했는데,
위 기사가 나의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결해 준것 같다.
위 예시로든 그림을 보면,
1개 증권사 HTS나 MTS에서 호가가 2개가 생기는 것이고,
거래소별로 가격도 다르니 같은 주식이라도 어느 거래소로 주문을 할 것인지를 정할수 가 있다.
해외시장의 경우, 같은 종목이어도 거래소별로 가격이 다르니,
그 시세차익을 먹는 거래도 한다고 하니 재미있을수도? ㅋ
관건은 증권사별로 시스템을 얼마나 잘 구비하느냐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를 배로 먹을수도 있겠다.
https://www.etnews.com/20240621000169
“복수 증권시장 체제 브로커리지 경쟁력, SOR이 좌우할 것”
“다양한 투자자 요구를 받아들여 복잡한 주문처리 과정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IT인프라 구축 여부가 결국 증권사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시장간 자동 주문이동 등과
www.etnews.com
https://www.fsc.go.kr/po010101/82254?srchCtgry=&curPage=1&srchKey=&srchText=&srchBeginDt=&srchEndDt=
금융정책 - 정책일반 - 정책마당 - 금융위원회
내년 상반기, 우리나라 최초의 실질적인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본격 출범할 계획이다. 우리 자본시장에서도 해외 주요국처럼 본격적인 복수시장‧경쟁체제가 도입‧운영되는 것이
www.f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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