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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생각은 수없이 하지만, 답이 쉬이 떠오르지 않는데,
"당신 자녀를, 나와 아내에게 온 귀한 손님처럼 여겨라"
귀한 손님이 오면 어떨까요??
극진히 대접하고 싶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막 강요하진 않잖아요. 귀한손님인데,
나의 아이에게도 강요하지 않기
아이는,
부모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소중히 여기고 개별자로 존중해줘야 합니다.
"떠날 사람이에요"
각자 저마다의 시기에 맞춰, 부모 품을 떠날텐데....
귀하게 와 준 우리 아이에게
온전히 애정을 쏟아주고,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 주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가고 싶어할때,
언제든지 가게 해주는 겁니다.
내 아이를 귀한 손님과 같이 대하라..
참 좋은 말이긴 하다.
현실은 먼 얘기이지만,
보통 부모는, 자기도 모르게
아이를 자기와 동일시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안되는 것 같다.
내 인생과,
아이의 인생은 별개라는 사실을, 팩트를 인정해야한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그냥 놔야하는 것.
부모는 자동차 조수석에 탄 것과 같이,
중간에 내릴수 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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