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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빨라졌지??
지난번 글에서, 예전에는 20만주씩 사다가
이번에는 40만주씩 빨리사는데,
왜 그럴까? 라고 게시글을 올렸었는데,
이제는 하루 50만주씩 신청하고 취득하고 있다.
1천만주를 하루 50만주씩 취득하면,
약 20일만에 취득을 다 하는건데,
뭐가 그리 급한걸까?
급한게 아니라, 그만큼 저가라고 보는건가?
2016년 대우증권 인수시, 대규모 유상증자 때문에,
그동안 너무 많은 주식수로....
거대한 매물대와....죽은 개미 시체들로
주가는 10년 내내 지지부진
액면가 5천원인데, 10월달에 6천원 깨지고 5970원까지 또 내려갔었지.
개미 인내심 테스트...ㅠ
PBR은 0.36%이고, 18100원이다. ㅋ
저가이긴 저가인데,
해외부동산 및 채권 평가가치 하락이라는 리스크가 있다.
채권이야, 어차피 만기까지 들고있으면, 실제로 손해는 아니지만,
해외부동산 문제는 잔존해 있겠지.
CJ CGV 전환사채도,
결국 이자가 낮으니깐 기회비용을 날리는거긴한데,
회사가 망하지만 않으면 만기에 돌려받기 때문에, 이것도 현금이 사라지는 부분은 아니다.
평가손이 되기 때문에
실적이 안좋아지는 것.
https://getmoneyball.tistory.com/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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