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2025년이 가지는 의미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최근 발표한 중장기 사업목표는 2025년에 방점을 찍고 있다. 올해 선임된 박상진 대표이사(CEO) 임기가 3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임기를 뛰어넘는 목표치를 발표한 셈이다.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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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는 아니고 6월달 기사인데요.
미래에셋증권에 콱 물려서,
존버하다보니 이런저런 기사를 다 보게되네요.
2025년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게 되면
미래에셋증권이 가진
네이버 파이낸셜의 지분이
30프로가 되게되고,
전환조건중에 하나가 IPO라고 하니...
어떻게 될까요??
탈출할 기회는 바로
네이버파이낸셜이 IPO를 한 시점이 되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그룹사에서 투자한 금액이 8천억이 넘는데, 지금 네이버파이낸셜의 가치가 10조원으로 본다면
거기서 지분 30프로라...
그럼 3조정도가 되겠네요.
스마트스토어 열풍이 불고있으니
네이버페이, 파이낸셜을 안쓸수도 없을테고
국내는 카카오로 메신저는 약하지만
일본과 동남아쪽은 라인으로 페이 사업이 잘됨.
어쩌면,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미국판 당근마켓을 비싸게 주고 인수한것이 악수라고 보고있지만,
결국 8천만명의 회원을 가진 포쉬에서
대금결제할때는 네이버페이를 쓰게하지 않을까도 상상해 보게되네요.
결국 네이버페이에게는 좋은 일임.
덧붙여서
여러분 제페토 아시죠?
사용자가 2억명에 달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제페토에서 아이템사고 결제하는 것도??
(이렇게 물린 주린이는 항상 행복회로를 돌립니다 ㅠㅠ)
'박상진 체제' 네이버파이낸셜, 스톡옵션으로 달라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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