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이라는 분을 잘 모르지만,
좀 유명한것 같다. 다른 영상을 본적은 없고, 카톡에 보면 오건영 부장 멘트...이런걸로 이름을 익혔던것 같다.
그리고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 관련영상이 유튜브에 떴는데, 양적완화/긴축 부분만 하시는 말씀을 필사? 해 보았다.
(사실 전체 내용중에 여기까지밖에 보지 못함)
그냥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란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으로 만듦
더이상 금리를 내릴수가 없어서 양적완화 방법을 사용함.
금리가 0%인 상황에서 금리를 더 내리는 작업을 해야함.
단기 금리가 0%까지 내려옴
중앙은행은 하루짜리 기준금리를 조정함.
이것이 이미 0%까지 내려왔지만 문제는 10년짜리 금리는 아직 하늘에 떠있음
그래서 10년짜리 국채를 잡아 족침
10년짜리 국채시장에다가 유동성을 마구 공급함.
금리는 돈의 값인데,
물량이 마구 들어오니까(공급이 많아지니까), 10년짜리 금리가 내려오게됨.
-> 기준금리를 낮춘다음에, 양적완화를 통해서 10년 국채금리도 낮추게됨
이렇게 되면 실물경제에 대한 금리도 낮아지면서 경기부양이 되는것임
근데, 문제가...
이거 할때는 좋았는데 되돌릴때가 문제임.
되돌릴때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데
기준금리는 올라가지만, 10년짜리 가치는 사놓은게 있어서 무거워서 안내려감.
(돈이 들어와 있으니깐)
10년짜리 국채를 사면서 유동성을 공급했는데,
이제 되돌릴때는,
중앙은행이 사놓았던 10년짜리 국채를 팔면서, 시중의 유동성을 빨아드리는것
10년짜리 국채시장에 들어왔던 유동성이 줄어들게 되면서(공급 감소)
돈값인 금리가 올라가게 됨
*양적긴축:
장기국채를 매도하거나 장기국채 보유분을 줄여서 시중의 유동성을 빨아드리는 프로그램임.
※여기서 이해를 돕기위해 한마디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해서 국채가격이 올라가면 금리가 떨어지고, 매도해서 국채가격이 떨어지면 금리가 올라가는데,
이것은 국채가 만기때 보장하는 이자율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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