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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韓 달 탐사선, 8월 우주로…임무는 '착륙선 착지지점 정찰'

by 자유인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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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잘 보자

 

이슈가 2개다.

1. 작년에 실패한 누리호 2차 발사 시도 : 6월 15일

2.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발사: 8월 (KPLO: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누리호가 성공했을때, 관련 주가를 떠올려보자.

실패하지 않더라도, 기대감만으로 시간외 상한가를 갔었다. 

 

하지만, 최종 실패로 다음날 하락으로 갔던게 기억난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건 주가는 기대감만으로도 오를수 있음.

 

 

그 다음,

 

8월, 한국 달 궤도선 발사

이건 대한민국 최초 시도이고,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를 이용한다.

 

인공위성 관련주는 모두다 상승할수 있다는 얘기임. 스페이스x 관련주까지 말이다. 

스페이스x의 발사체는 위성 분리까지 실패할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고,

인공위성이 BLT 궤적으로 투입까지만 성공하면 2일을 벌고, 그 이후로 궤적수정까지는 25일이 걸리니 1달여간의 시간이 있다.

 

첫번째 궤적수정까지만 성공하면 1달동안 계속해서 상승할수도 있을 꺼라고 기대할수가 있다. 

 

그리고, 달 궤도선을 쏘는 이유는 2030년에 달 착륙선을 쏘기 위해서이다. 

즉 테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 장기 테마라고 볼수 있다. 

 

궤도선은 달을 공전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우주에서 쓰일 카메라 기술도 생각해 볼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등이 머리속에서 떠오른다. 

 

 

그리고 2027년까지 스페이스X 발사체를 이용해서 군사위성 5기를 쏘아 올리기로 계획이 되어 있네.

 

한국 첫 달 궤도선 'KPLO'

12월 중순에 달 궤도 도착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발사
고해상도 카메라로 자원 탐색도

내달 15일 누리호 2차 발사
1차 실패 원인 '덮개 파손' 보완
위성 5기 탑재…대기관측 임무

항우연 '차세대 발사체' 개발 중
재사용 가능…성능 누리호 4배

 

 

달은 인류에게 가장 친숙한 천체다. 지구로부터 38만㎞ 떨어져 있지만 우주 선진국들은 유무인 탐사를 예전부터 이어왔다. 우주탐사 분야 후발국인 한국이 오는 8월 최초로 달 주위를 돌며 임무를 수행할 달 탐사선(궤도선)을 쏘아 올리는 데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이유다. 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탐사사업단 단장은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미래 심우주 탐사 동력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체 중력 이용해 연료 사용 줄여

항우연은 최근 달 궤도선(KPLO) 비행 모델 조립시험을 마쳤다. 2016년 1월 사업을 시작한 지 6년5개월 만이다. 발사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발사체로 사용한다. 발사 시기는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8월 중 결정할 예정이다. 궤도 진입 시점은 12월 중순이다. 이후 1년간 궤도선은 달을 공전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항우연은 달 탐사 궤도로 BLT(탄도 달 전이)를 채택했다. BLT 방식은 지구-달-태양 간 중력을 최대한 이용해 최소한의 연료를 쓰면서 비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구를 떠난 KPLO는 태양 중력장에 이끌려 지구로부터 약 150만㎞ 떨어진 태양 근처 라그랑주 포인트(두 개 이상의 천체에서 받는 인력이 같아지는 곳)까지 도달한다. 이후 다시 지구와 달의 중력장에 이끌려 반대쪽 지구 방향으로 매듭 모양 궤적을 그리며 유영한다. 달에 다가가선 달 공전궤도를 다섯 차례 돌며 궤도의 지름을 좁혀가는 ‘진입 기동’을 수행한다.

 

 

KPLO에는 2030년께 발사할 달 착륙선 착지 지점 탐색을 위한 고해상도 카메라, 달 표면 입자 등을 분석하는 광시야 편광카메라 등 6개의 탑재체가 설치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해 장착한 섀도캠은 달 극지방의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한다. 영구음영지역은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불가사의한 자원 등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한창

항우연은 다음달 15일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준비에 한창이다. 작년 10월 1차 발사는 더미 위성(위성 모사체)을 궤도에 올리는 데 실패했다. 위성이 궤도에 안착할 수 있는 속도인 초속 7.5㎞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성 궤도 진입에 실패한 이유는 두 가지로 확인됐다. 3단 산화제 탱크 내부의 헬륨탱크 2개 지지대 이탈과 산화제 탱크 상부 덮개 파손이다. 항우연은 헬륨탱크 지지대 이탈이 일어날 수 없도록 설계를 보강해 제작을 마쳤다. 산화제 탱크 상부 덮개도 두께를 2㎜에서 5㎜로 늘렸다.

 

 

누리호가 궤도에 오르면 가로·세로·높이 약 90㎝, 무게 162.5㎏의 성능검증 위성 1기를 방출한다. 이후 위성 안에 자리잡은 4개 대학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큐브샛) 4기가 차례로 스프링 지지대에서 사출될 예정이다. KAIST와 조선대가 개발한 초소형 위성은 관측, 서울대는 GPS(위성항법장치) 데이터 수집, 연세대는 미세먼지 모니터링 기능을 넣었다. 초소형 위성 임무 수행 기간은 6개월~1년이다.
항우연은 최근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도 들어갔다. 차세대발사체는 100t급 액체엔진 5기가 묶인 1단과 10t급 엔진 2기가 묶인 2단으로 구성된다. 차세대발사체와 누리호의 가장 큰 차이는 ‘재사용’이다. 1단에 재점화, 추력조절 기능이 들어간다. 임무를 마친 뒤 스페이스X의 재사용 발사체 팰컨9처럼 지상 또는 해상 구조물에 착륙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차세대발사체가 완성되면 한국은 독자적인 우주탐사 능력을 갖추게 된다. 누리호는 고도 500㎞에 최대 2.2t의 위성을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세대발사체는 고도 500㎞에 7t급 실용위성을 띄울 수 있다. 누리호의 네 배 가까운 성능을 보유하는 셈이다.

 


대전=김진원/민경진 기자 jin1@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51217381

 

韓 달 탐사선, 8월 우주로…임무는 '착륙선 착지지점 정찰'

韓 달 탐사선, 8월 우주로…임무는 '착륙선 착지지점 정찰', 한국 첫 달 궤도선 'KPLO' 12월 중순에 달 궤도 도착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발사 고해상도 카메라로 자원 탐색도 내달 15일 누리호 2차

www.hankyung.com

 

 

 

 

 

 

https://v.kakao.com/v/20191220172700975

 

[Science] 2022년 발사 韓달궤도선, 굳이 먼길 돌아 달에 가는 까닭은?

196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아폴로 11호'의 우주인들이 역사상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딘 후 달은 항상 인류에게 도전과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유인(有人) 달 탐사 성공 50주년을 맞아 최근 세계

v.kakao.com

 

https://news.v.daum.net/v/20220512172302022

 

"1~2시간 내 지구 반대편으로..조만간 로켓이 이동수단 된다"

“가까운 미래엔 물자와 인력을 비행기가 아니라 (초음속) 로켓으로 한두 시간 안에 지구 반대편에 보내게 될 겁니다.” 다음달 우주로 다시 향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를 지휘하

news.v.daum.net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51217361

 

발사체·ICBM은 '쌍둥이'…추진방식·단 분리 등 원리 같아

발사체·ICBM은 '쌍둥이'…추진방식·단 분리 등 원리 같아, 미사일, 우주기술 바탕으로 진화 韓,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중 첫 발사체 나로호 기술 들어가 전파 교란도 우주산업 화두로

www.hankyung.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411/112790271/1

 

‘北도발 탐지’ 국군 첫 정찰위성, 스페이스X 로켓에 태워 띄운다

우리 군의 첫 정찰위성이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스페이스X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이다. 군은 내년 말 첫 발사를 시작으…

www.donga.com

우리 군의 첫 정찰위성이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스페이스X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이다. 군은 내년 말 첫 발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군용 정찰위성 5기를 500여 km 고도의 지구 궤도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이 정찰위성이 북한 핵·미사일을 조기에 탐지·추적·파괴하는 대북 킬체인(Kill Chain)의 핵심인 ‘눈’ 역할을 해줄 것으로 군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1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고성능 영상레이더(SAR)를 갖춘 정찰위성 1기가 내년 말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탑재된다. 이 위성은 ‘425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5기의 정찰위성 중 하나다. 425사업은 2013년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우리 정찰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관련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2017년 8월 현 정부에서 사업이 본격화돼 SAR 정찰위성 4기와 전자광학(EO)·적외선센서(IR) 탑재 정찰위성 1기 개발에 1조2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425사업과 별개로 군 당국은 중형 위성보다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작고 가벼운 초소형(큐빅) 및 소형 정찰위성을 띄우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정찰위성 5기가 보지 못한 감시 공백 시간대를 수십 기의 초소형 군집 위성들로 보완하겠다는 것. 지난해 30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우주발사체도 초소형 군집 위성들을 500여 km 고도에 올리는 데 활용하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만 일각에선 이러한 정찰위성들의 한계도 지적하고 있다. 북한이 정찰위성과 지상기지국 간 통신주파수에 대한 전파교란(jamming)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 이를 방어할 만한 마땅한 기술이 없다면 위성이 유사시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정찰위성이 전력화되기 전 킬체인과 위성을 어떻게 연동시켜 운용할지 세부적인 계획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성영상 서비스라고 하니, 쎄트렉아이가 생각나고,

적외선 카메라, 라이다? 기술이라고 하니 아이쓰리시스템즈가 생각나네요.

 

 

단톡방에서만 글을 쓰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마구잡이로 스크랩해서 올리는거라 두서가 좀 없는것 같은데,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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