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kakao.com/v/20211130172702028
오늘 한국경제 신문 1면에 실린 기사들이다.
기사를 읽으면서 가슴이 뛰는 걸보니
NFT가 굉장한 기회가 될것이란 걸
감각적으로 느낀다.
몇년전 개발 좀 한다는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코인거래소 사업을 하곤 했는데,
왠지 그런 분위기가 난다.
다른 점은 NFT가
가상화폐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기존 가상화폐 관련 사업기반이 있는 업체들에게 더 기회가 있긴하다.
그렇지만,
NFT 화 할수 있는 아이템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
새로운 기회이다.
NFT는 그 존재 자체로
자산이 되기도 하고 빌려쓸수있는 권리가 되기도 한다.
원작자가 NFT 자체에 자신의 저작물을 전부 담을수도 있지만, 저작물에 접근할수 있는 링크만 담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칫 사기 NFT, 불량 NFT 사례도 늘어나고 있으며
타인이 온라인에 올려둔 콘텐츠나 사진, 영상을 불법으로 가져와 자신의 NFT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없었던 너무나 새로운 개념이고
정부나 전문가들도 정확한 가이던스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바로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때
초기에 뛰어드는 용감한 도전자들에게
많은 기회와 먹을꺼리가 많다는 것을 반증한다.
NFT는 한가지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https://getmoneyball.tistory.com/m/225
A게임사 아이템이 NFT화 되어도
B게임에서 쓸수가 없으니 상호호환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코인플러그가 그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하니..NFT 사업을 하려는 게임사들이 앞다투어 코인플러그에 의뢰를 요청한다.
내년에 NH투자증권를 통해서 IPO를 하면
아마 대박이 날듯하다.
가상자산을 NFT로 만들어서
P2E (Play to earn), 경제성을 부과하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모든 가상물건, 디지털콘텐츠들, 각종 아이템에
가격이 메겨지기 시작한다는 것은,
메타버스 세상이 곧 개화한다는 의미다.
왜냐면,
가치가 자꾸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거래되는 물품의 가치가
현실세계의 것과 커플링 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현실세계에서 가치를 메길수 없는 것들 조차
그곳에서 디지털의 형태로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기술의 발달이 전제되지 않아서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보면
아주 우스꽝 스러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른들이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또한..이를 뒷받침해주는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까지
당연히 전제되어야 하겠지.
결론: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연결해서 종합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안목을 기를수 있도록 관련기업, 산업, 정책들을 공부하고 추적해 나가야 그나마 작은 기회라도 잡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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