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의 부족한 점

NFT
대체불가한 토큰

이 블록체인 기술을 디지털 무언가에 입력시켜서
복제되더라도 원본 정보가 훼손되지 않게하면,
원본에 대한 가치는 보장된다.

그래서 디지털 미술품들부터
디지털 영상
사진

심지어 게임 아이템까지...

경매에 붙일수 있다는 것.

과거에는 무분별하게 복제가 되어도,
원본에 대한 신뢰성이 없었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래서 서울옥션 같은 경매회사가 요즘 잘나간다.
오죽했으면 자회사가
메타버스안에 NFT 경매장을 만들어서 운영한다나..


그런데 이러한 NFT 에도 단점이 있다는 기사를 봤다.

바로 위의 기사다.

로블록스나 제패토에서 명품가방 같은 걸 파는데
그 가격이 오프라인 가방과 똑같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있다.

그런데,
로블록스에서 산 명품가방을 로블록스에서만 쓸수 있다면??

혹은 로블록스가 망해버리면??

NFT에 대한 재산인증이 한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건 아무래도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아이템이 특히 해당되는 얘기라고 볼수있겠다.

일반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NFT 미술품들을 그렇지 않을듯하다.

그렇다면...

레디플레이어 영화에서처럼

오아시스같은
독보적인 메타버스 세계가 독점을 한다면
문제가 되질 않는다.

허나...지금은 메타버스의
태동기..그리고 춘추전국시대, 5호16국시대와 같이

각 게임회사들과 빅 플랫폼 기업들이
각축을 벌일 것이기에...

요부분은 좀 고려 대상이긴 할것 같다.


결론
NFT자산이라도 플랫폼 호환의 제약이 있다면
가치가 훅...떨어질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