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주식자산 사상 첫 1000조원 돌파

차를 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주식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채널은 EBS 다.

여자 사회자가 말한다.

주식은 하면 안되는것.
투기
위험한것

등으로 터부시해오던 과거에서
지금은 인식이 크게 변했다는것.

이제는 노후보장을 위해 무조건 해야하는 것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퇴직연금 자체도
주식에 투자할수 있도록 DC형을 선택하고 있다는것.

그런데..

단연 이 방송 뿐만이 아니라
타 방송에서도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비슷한 레파토리이다.

과연 이것이
증권사에서 단순히 마케팅을 잘해서 그런걸까?

그건 아닐것

퇴직연금 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지금과 같이 주식에 관심이 유지되면
증권사들의 수익은 좋아진다.

그런 믿음이 있다.

---

가계 금융자산에서 국내외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21.6%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 2분기말 잔액 기준 가계 금융자산 규모가 4784조300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계가 보유한 국내외 주식이 1031조9000억원에 달한 것이다. 가계 주식자산이 100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 예금은 40.5%, 채권은 2.7%를 차지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8120004495

가계 주식자산 사상 첫 1000조원 돌파..2분기도 주식 열풍

https://getmoneyball.tistory.com/m/180

가계 금융자산중 주식비중 첫 20% 상회 (증권주에 투자해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