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단기채권 1억 지름 2편 (약 1달 후)

아직도 헤깔리는것이 있다.

 

3.5% 연이자를 준다는 것이,

1만원에 발행된 채권가격을 9914원에 살수 있었기 때문에 3.5%라고 했는지 말이다. 

증권사에 직접 가서 서류를 본것이 아니라, 문자와 전화로 들은게 전부이기 때문에,

모바일 시스템에 3.5%를 준다는 내역은 어디에도 없다. 

 

이틀 걸러 한번씩 아래의 전단채 손익을 체크해 본다. 

하루하루씩 0.01프로 정도씩 계속 상승을 한다.

 

그리고 얼마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니,

수요가 생겨서 인지 9914원에 샀던 금액이 점점더 상승을 한다. 

 

아직 만기인 8/4일이 되지 않아서 속단은 할수 없지만,

단기적으로 나쁜 투자는 아닌것으로 결론이 될 것 같다. 

 

모바일 HTS 화면 캡쳐

모바일 HTS 화면

 

채권이자수익을 따로 계산해서 받는다면, 내가 받는 금액은

1억의 3.5% (세전) x 3개월/12개월 x 84.6%(세금 15.4%반영) = 740,250원에

아래의 시세차익이 될것 같다. (현재 약 52만원 (세전))

 

지금 채권가격이 9,966원이라 52만원의 수익이 나고 있는 것이고,

액면 발행가인 1만원으로 수렴한다면,

 

1만원 - 9,914 = 86원

86원 x 10,000원 = 860,000원이 되는데,

그러면 총 수익은 86만원 + 약 74만원이 되고, 합은 160만원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7월에 다시한번 체크해 보겠다. 

설마 채권가격이 1만원을 넘어갈수 있을까도 궁금하다.

 

 

3개월 단기채권(전단채) 1억지름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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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단기채권 1억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