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發 디지털 자산혁명, 데이터로 먹고 사는 세상 온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부동산, 중동의 석유, 남미의 광물, 중국의 농산물, 유럽의 지적재산권이 드나드는 정거장이 된다면 그들에게 1%의 수수료만 받아도 미래 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인호
n.news.naver.com
디지털 자산에 대한 ‘평가’ ‘발행’ ‘거래’ 등 크게 3가지의 핵심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와 양상의 자산들이 디지털화 될 것 같아요. 예컨대 부동산이나 천연자원, 주식, 문화콘텐트, 데이터 등 가치 있는 자산들의 소유권이 블록체인을 통해 토큰 형태로 거래된다는 것인데요. 이 중에서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나 콘텐트, 지적재산권 등의 가치를 평가하거나 분석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디지털 자산을 평가하는 전문가나 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블록체인에서의 거래는 탈중앙 방식으로 이뤄지지만 블록체인에 자산을 올리기 전까지의 과정에서 일정 부분은 국가나 제3자가 개입할 수밖에 없어서, 디지털 자산을 발행하는 것도 좋은 비즈니스 기회일 것 같고요. 마지막으론 지금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비슷한 디지털 자산 거래 비즈니스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발달되고 상용화되면
은행의 역할은 줄어들것이다.
하지만 당장 은행이 망할일은 없다.
은행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와 같이 송출금, 대출 기능을 대폭간소화하고, 오프라인점포수를 줄이고 있다.
점포유지비용을 온라인 뱅킹 부분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p2p 거래가 활성화될수 있는 시스템이 나오기전까지
디지털자산이 경매형태로 거래된다면,
서울 옥션의 사업형태를 주목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우리에게 친숙한
카카오나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업체도 좋을것이다.
인용글 마지막부분에
데이터거래소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금융, 교통, 산림...사이트가 여러 거래소로 분류되어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하나로 통합관리되면 더 좋을것 같다.
모든 데이터 거래는 금융을 중심으로 시작될것이고
궁극에는 화폐거래가 필요없는 수준에 이르게 될것이다.
카카오택시를 타고나서 택시비 결제없이 내려도 되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러면 개인이 할수있는 것은 무엇이있을까?
가장쉬운 방법으로 관련 주식을 사는것.
두번째 방법은,
자신이 가지고있거나 만들수있는것 중에서
유니크하다고 생각되는 디지털파일이나 내역을
NFT 토큰으로 만들어서 자산화 시켜서 파는것
트위터 메세지마저 NFT화해서 몇십억에 팔렸다고 하니 대박이지 않은가?
대체불가능한 NFT기술을 이용하면,
음원저작권 같은 권리가 보호되고, 카피되서 사용될때마다 수입이 따라온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사업을 하는것인데,
기존 대기업이 생각하지 못하는것 또는 생각했더라도 그들이 할수없는 틈새시장을 노려볼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여력이된다면,
로블록스같은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을 해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니, 내 주식포트를 보니 80%이상이
금융주식과 핀테크 관련 주식이네..
데이터사업을 잘할것 같은 국내 애들로만 모아놨는데..수익률은 아직 글세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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