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모델을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해야함
나는 아직 40중반이 조금 안되었지만,,내가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선배들은 다 40대 중후반에 돌입했다. 올해 49가 된 선배한명이,20년 가까이 다닌 회사를 갑작스럽게 박차고 나간다고 하자, 10~15년 넘게 같이 회사를 다녔던 동년배들이,조금 술렁이기 시작했다. 집에 어느정도 돈이 많다고 알려진....선배도,고민이 되기는 마찬가지다. 왜? 나만의 수익모델,월급외에 명확한 현금흐름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굴리고 있는 돈도 좀 되고,월급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그닥 불만족 스럽진 않았고, 15년 넘게 다닌 회사가, 좀 짜증나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너무 적응이 되어서 내가 다니기가 이젠 너무 편하고.... 그런데, 뭔가 이대로 여기서 계속 죽치고 앉아있는거는,아닌것 같거든.... 그걸 여러해 동..
202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