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증권사 해외법인1 해외실적도 미래에셋증권이 최고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대형 증권사(미래에셋·한국·NH·KB·신한)의 올 상반기 해외법인 순이익은 2053억원으로 2019년 연간 순이익(214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난해 연간 순이익 2656억원과 비교하면 이미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수익의 77%를 달성한 셈이다. 올 상반기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의 세전순이익은 18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세전순이익인 2010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올해 1분기에는 69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전분기대비 60% 늘어난 11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의 홍콩과 미국, 영국, 인도 등 주요 거점 법인들의 상반기 합산 세전순이익은 1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1. 9.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