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주영2 머스크와 트럼프 vs 정주영과 박정희 (백지신탁 제도) [포토] 머스크에 힘 싣는 트럼프…'스타십' 우주선 비행 참관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043631 한국경제 2024.11.20 저 사진을 보고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시대상황이 다르고 국가도 다르지만,머스크와 트럼프의 콜라보...어딘지 모르게 낯설지가 않다.물론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겠지만난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강력한 지도자와무에서 유를 창조하고불도저 같은 기업가 정신을 가진 엔트러프러너 entrepreneur 우리나라도 그런 환상의 콜라보를 본적이 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과정주영 회장(위 머스크, 트럼프 사진과 오버랩 되지않나?동의 하시면 공감의 하트를 눌러주시길 바란다)그 시절 대한민국의 경제는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는.. 2024. 11. 23. 얼음이 녹으면 뭐가 되지?? 물은 아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물`이라고 대답하지만, 극히 일부는 이런 대답을 한다고 한다.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시간의 차원을 좀 더 길게 보고 상상하는 태도 아닐까? 소양강댐 건설 계획을 들은 정주영 회장 역시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물었다. `소양강댐이 건설되면 어느 지구에 봄이 올까.` 그가 상상을 통해 찾아낸 곳이 바로 서울의 `상습침수지구`였다.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은 주요 건설사 대표를 초대해 소양강댐 건설 계획을 설명한다. 모두 수주 전략을 고민할 때 정주영 회장은 다른 행동을 시작한다. 서울시 지도를 펼쳐 놓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상습침수지구를 표시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곳의 논과 밭을 과감히 매입한다. 바로 지금의 압.. 2020. 5.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