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10조
이번 이건희 회장 부고로, 삼성가는 약 10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부과받게되었다. 세계에 이런 사례가 없었다고 한다. 이런 환경에서 누가 기업을 하고 싶을까?? 누가 창업벤쳐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까? 썩은 토양에서, 싹이 틔지 않는다. 기업은 계속기업이 되어야 하고, 1세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사랑을 받고, 혁신이 끊이지 않는한 계속해서 영위되어야 한다. 그런데, 상속세가 60%가 넘으면?? 2~3번만 하면, 기업의 현금이 바닥나고, 사업을 접어야 한다. 힘들게 기업을 일궈서 겨우 자리를 잡고, 2세가 회사를 더 키워나갈수 있도록 토양을 마련해 줘야하는데, 그냥 내대에서 끝나게 된다. 만약 상속자 회사지분이 80%가 넘는다고 생각해봐라. 1천억 가치 기업에서 80%면 800억 800억의 60%..
202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