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강인사과문1 이강인이 날린 주먹을 손흥민이 피해? 사건은 요르단전 바로 전날인 현지시간 5일 저녁 식사시간에 일어났다. 경기 전날 결전을 앞두고 화합하며 '원팀'임을 확인하는 식사 자리에서 갈등이 불거진 것이다. 이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 축에 속하는 선수들 몇몇이 저녁 식사를 별도로 일찍 마쳤다. 그러고는 탁구를 치러 갔다. 살짝 늦게 저녁을 먹기 시작한 선수들이 밥을 먹는데 이강인 등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이건 아니다' 싶었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제지하려 했지만, 이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았다.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다.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했는데 이는 손흥민이 피했다. 다른 선수들이 둘을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고 말.. 2024.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