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조심 해야하는 이유 (feat. 박문호 박사)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뇌의 쾌감중추를 자극, 실수로 자신의 실수나, 남들이 알면 자신에게 불리할수도 있는 것들을 얘기하는등, 자신의 단점, 약점을 노출하면서까지, 계속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심리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야기 할때, 얻는 쾌감이 단점을 노출하는 것보다 큰 이득을 주기 때문? 박문호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회사 후배였던 친구가 나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선배님은, 주식 얘기할때, 눈 빛이 반짝반짝 거려요. 내가 정말 그랬을까?? 아마도 내가 관심있고, 주도적으로 얘기할수 있는 부분이었으니까, 당연한 말이었을 것 같다. 그렇다면, 회사 업무 얘기할때는....죽은 생선 눈 같아 보였을수도 있겠다 싶다..ㅠㅠ 회사 임원중에, 말이 너무 많은 분이 계시는데, 얼마..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