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 따상, 그리고 익일 +27%
명신산업 상장후, 따상은 갔고, 다음날도, 최고 27%까지 상승했다. 좀 더 욕심을 부려볼것을 그랬나?? 나는 쫄려서 따블이후, 20%정도 상승할때, 그냥 미련없이 던졌는데 말이다. 따블은 충분히 갈것으로 봤다. 왜냐고? 따블금액인 13,000원에 1.2조가 넘는 돈이 몰렸기 때문이다. 요정도면 보통 따블은 그냥 간다. 간혹, 속임수가 있긴하지만 말이다. 그때는 5천억이하 정도일때는, 동시호가 마지막에 한번에 큰 물량이 빠지면서, 확 나자빠지기도 한다. 그런데, 1조라는 자금이 몰렸는데, 쉽게 속임수를 쓰기는 어렵지. 아무튼 따블은 갔고, 첫날에 상한까지는 좀 애매했다. 사실 애매했다고 하기 보다는, 다른 종목 보고 있느라, 정신이 팔려서, 바로 상을 말지 않으면, 팔고 싶었기 때문에, 매도했다. 아무튼..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