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보면서 드는 생각이 언젠가부터
어떤 건물은 지하주차장도 네비에 지도가 나온다는 사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작년부터 현대오토에버나 카카오모빌리티등에서 실내 주차장 네비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건물도 건물내 지도가 디지털로 완성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 팩토리뿐만 아니라 스마트빌딩의 개념으로....
모든것이 디지털화 된다면,
디지털트윈이라는 기술도 곧 상용화 되겠지.
이 세상 어느 한곳도 디지털과 연계되지않은 곳이 없을듯 하다.
건물 내부 디지털 지도라면,
승인권한이 있는 사람만 보이거나,
전체는 볼수 있어도 내부 공간에 따라 가려지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결국 3D 렌더링 기술을 가진 회사도 어느정도 수혜를 보게 될것이고,
지배적인 반도체 기술을 가진 회사는 변동성을 극복하고 떨굴때 모아두어야 할것이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72585
실내 주차장 지도는 일반 평지의 지도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라이다, 카메라, 고정밀 측위장치 등으로 구성된 실내 주차장 전문 조사 차량을 개발하여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축된 실내 주차장 지도 위에 현재 위치를 매핑하는 측위 기술도 ‘Beacon’, ‘WiFi’, ‘AR’, ‘초음파’ 등을 이용해서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AI 로봇이나 내비게이션, 웹지도 등 다양한 플랫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70718701
내비게이션 앱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한다.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GPS의 신호는 벽을 뚫고 지나가기 어렵다. 지하주차장에서 내비게이션 앱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도 GPS 신호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카카오내비는 실내 위치 측정을 위해 주차장에 신호 발신기(비컨)를 설치하는 방식을 택했다. 실내에서 미리 위치별 비컨의 신호 세기를 측정하는 게 첫 단계다. 이렇게 확인한 위치별 신호 세기와 내비게이션 앱 이용자의 신호 세기를 비교하면 실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티제이랩스와 손잡고 코엑스 주차장에 실내지도 서비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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