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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비가 넉넉하지 않다보니
학원 수업을 보내진 못하고
(수영, 미술, 태권도 예체능만 보내고 있네요)
집에서 조금씩 산수, 영어등 가르치고 있긴한데
워낙 애들한테 본의아니게 소리도 지르게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많이 못 보여준것 같았는데...
어느날 와이프님께서 첫째는 그래도 초등학생이니
자기전에 오늘하루 감사한일에 대해서 대화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 했습니다.
지금 1달째 해오고 있는데,
참 쉽지만은 않네요.
그러던 와중에 관련 책을 발견해서
읽어보았고 와이프님께 공유 해주었습니다.
나부터가 감사하는 마인드로
메일 감사한 일들을 찾아 적는 감사메모장을 써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수첩도 괜찮은데
블로그에써봐도 괜찮을까 해서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볼까합니다.
많은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3가지씩 감사한일을 수첩에 적기 시작했고, 그일을 수십년째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좋은 습관은 시작이 미미할지라도 반복되고 누적되어 습관화되면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말이죠.
지금 당장 감사한일을 찾아서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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