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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늦게 자다보니,
또다시 새벽까지 안자고 늦게 자게된다.
이것도 일종의 관성의 법칙인듯하다.
집안일 좀 하다가 밤 11시가 넘어가게되니
끝나고 나서도 핸드폰을 보다가
어느순간 시계는 새벽 1시~2시를 가리키고 있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법
자야할 타이밍을 놓치니 쉽게 잠들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도 관성의 법칙
한동안 블로그 글을 안쓰다가
어제 퇴근하면서부터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이번 포스팅까지 7개의 글을 단번에 쓰게 되는 것 보니...
한번 시작하는게 참 무섭다.
그래서 시작이 반
가만보면 물리학에 나오는 관성의 법칙은
사람의 행동과 생활패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식당에 가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먹어도
무난하게 맨날 시켜먹었던 메뉴를 고르게 된다.
회사일을 하면서도
맨날 하던일만 하고 싶다.
만나던 사람만 만나고 싶다.
내가 가던 미용실만 가게된다.
뭐...이런??
그런데 왜 매일같이 하는 출근은 계속해서 하기가 싫은 것일까??
이것에는 관성의 법칙이 통하지 않는 가도 싶은데,
막상 회사를 그만둬보면
출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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