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암세포를 제거하면 안되는 이유(ft. 김의신박사)
예전부터 모든 병의 원인은 피가 더러워져서 이고,
그 더러워진 피가 한곳에 모인 곳이 암세포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니깐,
당연히 암세포만 제거한다고 암이 낫는게 아닌것이다.
집을 잃은 혈액속의 암덩어리는,
다시 우리몸 어딘가로 가서, 다시 자리를 잡게 되고,
더 확산된다.
결국 피를 맑게 하고,
기존의 좋지않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치면 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이번 영상에서 김의신 박사님께서
이 점을 정확히 찝어 주셨다.
"옛날에는 암세포를 때려 부수면, 다 나을줄 알았어.
근데, 다 때려부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금방 뼈, 간, 뇌에 다 퍼지더라.
1Cm크기의 암 안에,
암세포가 최소 1천억개가 있다.
그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임파선을 타고 우리몸을 빙빙 돈다.
돌아다니던 암세포가 자기집을 잃어버리니까,
제2의 집을 다른데다가 치는것.
유전자검사를 해서 나쁜 암이면,
바로 수술하면 안됨.
항암제, 면역제로 전신 치료하는 약을 먼저 써서,
암세포를 약화하든지 죽게한다음에,
남아 있는 암 덩어리만 떼는게 맞다.
예전에는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암을 1기부터 4기까지 나눈것.
항암치료는 1기나, 4기나 똑같음.
그러니, 말기라고 진단받았다고, 실망할게 하나도 없다.
->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내가 피를 오염시키는 어떤 행위들을 했는지 곰곰히 살펴보자.
우리몸은 정화활동을 계속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기능은 떨어지고,
들어오는 오염물질이 정화되는것보다 많다면,
결국엔 조금씩 몸에 축적되어,
혈관을 막히게 하고,
막히게 되면 순환이 잘 안되니, 썩게 되는 것이다.
샤워만 하지말고,
내 몸속 청소도 꾸준히 잘 해줘야한다.
마음, 정신적인 부분도
자꾸 닦아내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