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할때는 늦다. 낌새가 이상하면 곧바로 행동하라
주식이나 코인을 하는 사람이 봤을때, 제목의 느낌이 뭔가....
폭등할것 같아서 주식을 샀는데, 가야할 자리에서 가지 못하고, 주춤대고 있을때,
즉, 낌새가 이상할때 매도하라는게 생각이 날것이다.
그런데, 오늘 얘기하고 싶은건 그게 아니라,
아래 유튜브를 보고나서 실제 안전상의 문제에 대해서 잠시 정리하고자 한다.
여성이라면 호신을 위해
긴급 호루라기 같은 아이템 1가지 정도는 가지고 다닐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수상하거나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호루라기를 분다거나, 그와 상응하는 행동을 해야지,
이미 위험에 빠지려는 순간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막상 그 상황에 맞닿게 되면,
몸이 얼어붙어서 잘 움직여 지지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치안이나, 범죄의 상황뿐만 아니라,
화재나 긴급대피상황때도 마찬가지이다.
긴급상황에서는 머리로 기억을 하는게 아니라,
몸이 반응해야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별거 아닌것 같지만 대피훈련과 같은 활동에도 적극참여해야하는 것이다.
호루라기를 불어서 큰 소리를 내는 것은,
조용한 곳에서 은밀하게 행동을 하려는 범죄자의 심리를 무너뜨린다고 한다.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울리는 경찰의 싸이렌 소리도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둘째,
2000년대 초반 지존파 묻지마 폭행에서,
현재는 SNS 를 이용하여,
잘 알지 모르는 대상이지만 범죄자가 스스로 범죄 대상을 타겟화해서,
범죄를 할수 있게되었다.
절대 네버에버
본인이 살고 있는 주소지나 지역,
연고를 SNS에 흘리지 않도록 하자..
특히 현재 내가 어느식당에서 뭘 먹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올리는것은 하지 않도록 하자.
인스타그램에서 부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타겟해서,
그 사람이 특정 식당에 간것까지 확인해서 살인하고, 금품을 탈취한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얼굴 사진과 목소리만 있으면,
딥페이크로 나와 똑같은 모습, 목소리까지 낼수 있고,
속일수 있기 때문에....아주 위험해진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온라인상에서,
개인정보를 반드시 보호하길 바란다.
특히 무슨...돈 번다고 틱톡 라이트 같은거는 하지 않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평소...
느낌이랑 뭔가가 다르고
쎄....한 느낌이 들면,
바로 긴장하고 대응을 하도록 하자.
소중한 내 몸은 내가 지켜야지!!
그래야 또다른 2차 피해까지 막을수 있다.
https://youtu.be/jD1vBx59w20?si=F7rLxNiV9nO59Z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