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우크라이나 재건테마 대장이 될까? (상한가기록)
TYM (코스피)
◎ 요약
▶시총: 1,928억원
▶상장주식수: 45,050,95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지분 : 29.09% (슈퍼개미 최경애씨 지분율이 특징)
▶재무특징:
현금흐름 좋고, 매출 8천억~1조사이, 유보율은 200프로대,
영업익은 19년 137억, 20년 291억, 21년 353억, 22년에 1220억, 23년에 765억으로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한마디로 좋음. 자본총계도 계속 증가해서 현재 4058억대임 (24년3분기말기준)
-> 테마가 지속될지는 아래 뉴스기사를 좀 봐야할듯
-> 과거 농슬라로 유명했던것으로 기억이 남.
▶기업개요:
-
- - 동사는 1960년 복건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상장하였음. 2021년 3월 사명을 티와이엠으로 변경함.
- - 농기계사업 및 담배필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의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농기계제조 및 판매업이 있음.
- - 농기계부문은 농업용 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트랙터가 농기계사업부 매출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관련기사
[ET라씨로] TYM, 우크라와 재건 사업 협력 논의에…주가 上 2024.11.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56508(전자신문)
농기계 업체 TYM이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단과 만나 재건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
지난 8일 방한 중이던 드미트로 프리푸텐 우크라이나 국회의원과 타라스 페둔키브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경제 담당 서기관 등 의원단이 용산 신사옥에 방문
TYM은 내한한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단과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단은 현지에서 협력이 가능한 업체를 찾아 대사관을 통해 TYM에 전달할 예정
TYM도 운영 예정인 유럽 법인을 통해 트랙터 제조 부품 및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현지 업체와 협업 등 중장기적으로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
우크라이나에 농작업, 건설 및 공사를 위한 트랙터와 현금 지원을 이어온 TYM이 종전 후 재건 사업에 협력할 것으로 기대
[STOCK]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해야"… 재건주 '강세'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하지 말라 조언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오르는 이유는 트럼프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영향으로 분석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범양건영은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전 거래일(지난 11일) 대비 394원(29.98%) 오른 상한가 1708원에 거래된다. 범양건영은 친환경 건축시스템인 모듈러 건축 제조회사 '범양플로이'를 신설하고 모듈러 제작·시공 분야에 주력하는 건설회사다. 같은 시각 TYM은 전 거래일 대비 985원(29.89%) 상승한 상한가 4280원에 거래된다. 이어 ▲대동기어(20.16%) ▲삼부토건(19.00%) ▲대동(9.27%) ▲스페코(4.81%) ▲동양파일(4.51%) ▲퍼스텍(2.06%) 등이 상승세다.
지난 6일 당선 첫날엔 약 100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주들이 대부분 급등한 바
"앞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가 실제로 가능하고 이를 통해 종목 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
-> 관련기사 찾다보니, 범양건영이나 다른 것들도 자동 분석이 되네..ㅋ
해외 매출이 1兆 견인했는데… 증선위 가는 TYM 쟁점 두 가지
입력2024.09.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20636 (조선비즈)
국내 농기계 회사 TYM의 ‘매출 밀어내기’ 의혹과 관련해 10월 중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면서 업계 관심
TYM은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2022년 6월까지만 판매할 수 있었던 농기계를 집중적으로 대리점에 떠넘겼다는 의혹을 받는다. 대리점이 원하지 않는 공급을 강제한 것인지, 이를 통해 회사가 이득을 봤는지가 관전 포인트
최근 일본 농기계 업체의 국내 시장 약진이 두드러진 데다 농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농가의 농기계 구매 여력이 줄어들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 국내 3대 농기계 회사로 불리는 대동, LS엠트론, TYM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점차 줄어드는 모습
미국 매출은 730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7%를 차지했다. 전년(4354억원)보다 85% 이상 급증한 것이다. *하비 파머로 인한 K 농기계 특수’로 해외 매출이 크게 늘었던 경쟁 농기계 회사 대동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 실적 흐름
*하비 파머(Hobby Farmer)란 취미와 농부를 합친 말로 취미로 농장을 가꾸는 사람들을 일컬음
“땡큐, 하비 파머”…러브 콜 쏟아지는 K-농기계, 이유 있었네
입력 2022.02.17 18:49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109
북미 농기계 시장 역성장... '하비파머' 증가세 둔화 영향
TYM,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 올해 1~2월 자체 브랜드 판매 4% 증가
2024.04.08 23:08
http://www.youngn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78 (한국영농신문)
K트랙터 수출 21% ‘뚝’…농슬라 꿈 물거품되나
입력2024.09.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39106 (이데일리)
[K농슬라 피크아웃]①북미 지역 취미농 사라지자 수출·기업 실적 급락
“북미 하비파머 지속 낙관하다 대비 못해”
비상경영, 인건비 통제 나섰지만, 근본 해법 아냐
중대형, 자율주행 트랙터 본게임 경쟁력 높여야
트랙터 수출 부진은 농기계 회사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대동(000490)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25% 줄었다. TYM(002900)은 영업이익이 64%나 급감했고 매출도 9% 쪼그라들었다. LS엠트론도 영업이익과 매출이 9%, 3%씩 빠졌다. 3사는 지난해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2~28%, 매출은 17~26% 줄은 상태였다.
3사는 긴급처방으로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TYM, 세계 1위 ‘존디어 5075E’ 국내 독점 공급
이데일리 2024.09.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42804
검증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 및 편의성 제품[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기계 전문 기업 TYM(002900)은 전세계 1위 농기계 회사인 미국 ‘존디어(John Deere)’사의 트랙터 ‘5075E’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TYM은 지난 1987년 존디어와 처음 기술제휴를 맺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존디어 트랙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2940cc의 75마력 엔진을 탑재했다. 요소수가 필요 없어 경제성도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할 수 있고 작업기 탈부착이 간편한 장점
-> 몇몇 기사들을 쭉 살펴보니, 농기계에 AI 자율주행 같은 기술 접목을 시도 하고 있고,
과거 북미지역에 하비 파머라고 취미로 농사짓는 수요가 늘어서 잘 될꺼라고 했는데, 그 수요도 지속적이지 않고, 국내 내수는 시장 자체가 작은데다 수요가 더 줄어들어서 실적이 좋지 않았고, 어떻게든 수출로 돌파구를 찾으려 한것으로 보인듯하다. 그러면서 실적은 크게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는 계속 흘러내려왔던것 같고....
그러다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 회사로 방문하면서 테마가 터졌고 오늘 상한가에 안착을 한것으로 보인다.
◎재무추이
◎전자공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고객사 및 매출현황
-> 북미법인이나 (주)루트 정도가 300억, 500억대 장부가액이니, 의미있는 부분인거 같고,
KTnG를 4억치 들고 있는건 뭘까...싶다. 그만큼 보수적으로 경영한다는 반증인가?
◎차트
▶차트특징
오늘 상한가가 나와도, 아직은 완전히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한것이고
7월 배당락때의 거래량을 넘어서지는 못하네, 아마 내일 정도는 깰수도 있을것 같다.
이게 정말 장기 테마라면,
재건 시장이 1조원 규모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