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좋아하시는 분, 다이어트 음료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가짜 설탕 논란)
비가 오는 날이라...역전 앞 파전에 막걸리를 마시러 갔다.
막걸리를 좋아한다면서, 아직까지 '아스파탐'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아마 10에 10은 모를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무 아스파탐 막걸리인 '느린마을 막걸리'를 골랐다.
굳이 홍보할 생각은 없어서 사진을 작게 넣었다.
아스파탐이라는 첨가제를 넣지 않았는데,
희안하게도 첨가제 없는 막걸리가 2천원이나 더 비싸다.
1병에 6천원이라면 여러분은 사서 먹겠는가? (식당 기준)
아무튼 난 그 막걸리를 골라서 주문했다.
2천원 비싸지만 내 건강을 위해서 2천원 정도는 투자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대로된 정보를 알지 못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때 잠시나마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 술자리에 왔다.
어쩔수 없는 술자리라 이왕 술을 마시려면, 건강에 좋은 발효음료인 막걸리를 시킨다면서,
아스파탐이 든 막걸리를 벌컥벌컥 마신다.
몇몇 여자들은 달달하고 미용에 좋다고 하면서,
막걸리를 마시는 사람이 있다.
애석하게도 이것은 막걸리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
다이어트 음료로 알려진, 무설탕, 무액상과당의 음료에도 아스파탐이 들어간다.
(제로 콜라...Zero Coke)
설탕을 넣지 않고 달게 만드는 첨가물이 바로 아스파탐이기 때문이다.
아스파탐이 설탕이 안들어가고, 칼로리가 낮아서 당장은 좋을수도 있겠지만,
오래 복용할수록 몸은 되려 망가진다.
설탕없이 단맛을 내다보니,
우리몸의 뇌를 속이게 되고, 신진대사를 망치기 때문이다.
나는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해서, 다른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얘기를 나눠보면, 전혀 모르고 있다는 눈치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에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란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이유 81가지'에서 따온 글이다.
이 책의 저자인 허현희씨가 2016년 55세의 나이에 결핵으로 요즘으로 치면 일찍 죽었고,
병원을 너무 비판적으로만 보는 것처럼 나와 논란이 되긴 한데,
아스파탐 부분은 볼만 한것 같다. 저자의 의견이 따로 있는게 아닌 걸로 보여서 말이다.
어차피 먹고 안먹고, 지키고 지키지 않고는, 전적으로 개인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이다.
아무쪼록 한번 의심해 볼수 있으면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그냥 의심가면, 음료 뒷부분 성분에서 '아스타팜' 글자가 있는지만 확인해 보자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나 단 맛이 나면서도 칼로리가 적은 식품첨가제로 메탄올, 페닐알라닌, 아스파르트산으로 만들어진 합성화학 물질이다. 1966년에 서얼컴퍼니에서 개발하여 안전성 실험을 조작, FDA의 승인을 받고 시판중이던 아스파탐은 신경계를 자극해 뇌암, 우을증, 당뇨병, 정신이상, 다발성 경화증, 기형아 출산 등을 유발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들이 계속 나타나면서 1975년에 승인이 취소 된다.
그 후 1980년에 다시 승인을 신청하지만, 만장일치로 거부된다. 이때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레이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서얼컴퍼니의 회장이자 최대주주이며, 닉슨과 포드정부에서 각료를 맡았던 도널드 럼스펠드가 레이건 정부의 국방각료로 임명된다. 1981년에 럼스펠드에 의해 FDA청장은 경질되고, 새로 아서 헐 헤이즈 주니어가 임명된다. 헤이즈는 새로 취임하자마자 심의위원회를 해체하고 청장령으로 아스파탐을 승인한다. 그러나 얼마 후에 헤이즈의 아스파탐과 관련된 부패가 발각되면서 여론이 들끓자 헤이즈는 청장직을 사임하고 서얼컴퍼니로 자리를 옮긴다. 럼스펠드는 후에 타미플루 사건도 일으킨다.
아스파탐은 장내에서 페닐알라닌이라는 물질로 분해되는데 아미노산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페닐케톤뇨증(PKU)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므로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아스파탐을 첨가한 경우 '페닐알라닌 함유'라고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신경생리학자인 피츠버그 대학의 윌 클라우어는 아스파탐의 승인 과정을 폭로하며 소비자에게 경고한다. "아스파탐은 식품이 아닙니다. 허가과정이 불투명한 불량 첨가물입니다. 먹지마세요. 특히 아이들에게 먹이지 마세요. 다이어트 음료를 즐기신다고요? 아스파탐이 음료에 사용되면 더욱 해롭습니다."
1991년 미국국립보건원은 아스파탐의 부작용을 167가지로 분류하여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1992년 미 공군은 아스파탐 복용 후에는 비행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1994년 미국 보건복지부는 아스파탐이 유발하는 질병 88가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선천성 결손증, 우을증, 정신지체, 성기능 장애, 만성피로, 뇌종양, 간질,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도 포함되어 있다.
1994년 2월에 미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스파탐이 일으키는 부작용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발작과 암 발생, 사망이다. 아스파탐은 미구구 FDA에 부작용이 따르는 성분으로 보고된 것을 중에서 75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DA는 이미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발표했지만 럼스펠드가 다시 부시정권의 막후 조정자가 된 2000년 초부터 미국 다이어트협회, 암연구소, 국립보건원 등 대부분의 주류 기관에서는 아스파탐이 뇌암이나 백혈병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연구 내용을 계속해서 발표한다. 유럽 식품위원회 역시 미국의 압력에 의해 안전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거대 기관과는 달리 개별 연구에서는 계속해서 발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아스파탐은 사카린과 함께 가장 논란이 심한 식품첨가제다. 사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급증하고 있는 우울증이나 주의력 결핍증, 다발성 경화증, 뇌암등은 아스파탐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파탐은 분명히 체내에서 1급 발암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디케토피페라진으로 분해되어 지방층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영국, 독일, 캐나다 등에서는 아스파탐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 지금도 상영되고 있지만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대한민국) 주류 의사들이 대부분 안전하다고 추천하고 있다. 심지어 의사들이 처방하는 임산부용 식이 비타민제에도 아스파탐이 함유돼 있다. 이렇게 인류의 건강이 무너져도 주류 세계에서는 이를 철저히 숨기고 오히려 홈보해 주는 까닭은 생산회사인 몬산토가 세계 최대의 화확회사이자 제약회사이기 때문이다.
1965년 서얼 컴퍼니의 제임스 슐레터가 2차대전 당시 사용했던 독가스로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다가 아스파탐 발견..
(중략)....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