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되었으면 사업을 했겠어?(서정진 회장)
45에 대기업 퇴사하고
지금 66세이시니 21년이 지난거구나.
준비된 사람에겐
그릇이 큰 사람에겐
적당한 환경이 만들어지면
그릇이 채워지는 건 한순간이라고도 볼수 있는듯
대기업 퇴사하고
재취업 안한게 신의 한수
이럴땐 자존심이 쎈것도 인생에 도움이 된다.
셀러리맨 출신
자수성가의 신화 서정진...
그가 말하는 사업이란?
사업이란 외줄을 타는것.
어느정도 가면 다시 돌아갈수 없다.
끝까지 가던지,
중간에서 떨어져 마상을 당하던지...
아직까지 외줄타는 느낌이 안들었다면,
돌아갈 갈이 보이는 사람은,
그건 진정으로 사업을 해본것이 아님
3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망하지 않을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고...
그만큼 지금 이끌고 있는 그룹과 사업이 쉽지 않다는 말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
캡쳐화면이 많은데,
한마디로 말하면,
도전하세요!!!
이 메세지다.
본인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한번 생각해보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라.
몇번이나 넘어지고 쓰러져도
좌절하지말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해라.
어려운건 당연하지
어디 혼자힘으로 먹고사는게 쉬울줄 알았니..
난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
실천하느냐 안하냐의 차이임
성공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과거를
과정을 이쁘게 포장하고자 한다.
처음부터 큰 뜻을,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자신을 변신시켜 나간것이다.
그러니 청년들도 성공했다는 사람말만 듣지 말고,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고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라.
무슨무슨 멘토라고 자처하면서 젊은 친구들 현혹시키지 마라
*기타
1부 내용중 인상깊었던 부분 캡쳐
직원들한테 쓰는돈은 아깝지 않다..
회사를 하나의 나무라고 본다면,
내가 죽기전까지 나무를 크게 키워서 직원들을 그 아래에서 걱정없이 잘 다니게 하는 것
-> 내가 다니는 xso기업 대표 마인드와는 반대네
전년대비 실적 나빠지면 어떻게든 인원 줄이려고 짜를려고 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