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하는 이유
와우, 충격이네요.
스벅커피...한번씩 먹을때마다 왜이리 탄맛이 나고,
마시고 나면, 설사끼가 좀 나는지 궁금했는데....이런 이유가?
어느 유튜버가,
한국의 스벅커피는 로스팅을 현지에서 하지 않고,
미국 본사에서 직접해서 들여온다.
그런데, 비행기로 오는것도 아니고,
배로 아주 오랜기간에 걸쳐서,
그것도 가장 뜨거운 적도를 지나서 와야하기 때문에,
변색, 변질되거나,
상하지 않고 도달해야하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로스팅을 해야해서,
탄맛이 나고,
커피콩은 강하게 태울수록,
발암물질인 벤조피린 뿐만 아니라,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나오기 때문에 마시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구글로 찾아보다보니,
10여년 전부터 스벅커피가 안좋다,
변했다.
탄맛이 많이 난다.
대량으로 커피콩을 사오기 때문에
결점두를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로스팅 한다는 것입니다.
결점두는
제대로된 커피콩이 아닌건데 아래 그림을 보세요.
결점두에 대한 상세 비교 자료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coffeeislove.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9
그리고 아래의 사진을 보면, 로스팅의 강도에 따라
커피는 1번 시나몬부터 7번 이탈리안까지 7가지 레벨로 나눌수 있습니다.
커피콩을 구운 강도에 따라서 여러가지 맛을 낼수 있는데,
신맛, 과일맛, 꽃향기?? 등등을 바리스타의 능력치에 따라서 낼수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특히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같은 고급 원두들이 약배전, 중배전, 즉 약하게 로스팅해서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7번보다 더 강한 강배전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로스팅은 그냥 대량으로 결점두이든 아니든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해서 나오니,
아무나 그냥 머신에다가 넣어서 나오면 같은 맛을 낼수가 있게 되는 것이겠지요.
https://news.koreadaily.com/2017/09/27/economy/economygeneral/5646558.html
기프트콘 선물로 받는게 보통 스벅 커피쿠폰인데,
앞으로 내가 줄때도 좀 자제해야겠습니다.
이미 받아놓은건....뭐 다른걸로 쓰던지,
아니면 가끔 연하게 물많이 타달라고 해서 마셔야 겠네요.
흠....너무 안좋게썼나요?
이러다 신고 당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뭐 많이 들어와 보지도 않는 블로그이니, 별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좀 더 조사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뿅!
https://photohistory.tistory.com/20060